▶ 경기도 교육청 방미단, 페어팩스 교육현장 둘러보고 협력방안 논의

안미혜 교육원장(왼쪽 세 번째)부터 오른쪽으로 홍성순 문예교육과장, 스티븐 락커드 권한대행 교육감, 문병선 부교육감, 문일룡 교육위원, 프란시스코 듀란 학업총괄담당관, 리치 폴리오 이솔 디렉터.
경기도 교육청 문병선 부교육감 등 방문단이 페어팩스 교육청 관내 킬머 중학교, 마샬 고등학교 등을 둘러보고 교육청 리더십 팀 등을 만나 국제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교육청의 ‘학생중심 경기문화예술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북미권 문화예술교육기관 방문단’은 30일 페어팩스 공립학교의 문화예술 수업 현장을 참관하고 캐피스(CAPPIES, 학생주도 뮤지컬 연극 등 비평 단체)관계자, 교육감 대행 등을 만나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문병선 부교육감 등 8명의 방문단은 29일 한국교육원 예방에 이어 30일 킬머 중학교, 마샬 고등학교를 둘러보고 학교장, 리더십 팀 등과 문예교육 진행에 대해 들었다. 또 도서관 사서와의 대화, 미술, 컴퓨터 그래픽, 밴드 및 오케스트라 반 수업을 참관하며 중고교에서 진행되는 독서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을 경기도 교육청의 교육정책과 비교,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페어팩스 교육청을 방문, 캐피스의 쥬디 보웬스 공동 창설자 및 타라 테일러(연극·댄스 스페셜리스트)씨를 만나 학생주도적 비평그룹을 육성하고, 케네디센터 5월 갈라 쇼 등에 대해 청취했다.
페어팩스 교육청의 스티븐 락커드 교육감 권한대행, 프란시스코 듀란 학업총괄담당관, 리치 폴리오 이솔(ESOL) 디렉터, 문일룡 교육위원과의 간담회에서 문병선 부교육감은 “페어팩스 교육청의 예술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경기도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스티븐 락커드 권한대행 교육감은 “페어팩스 교육청의 문화예술교육은 창의성과 혁신의 렌즈로 바라보며 지역사회의 지원과 구성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며 경기도 교육청과 지속 가능한 교류 방안 모색을 제안했다.
방문단은 뉴욕으로 이동, 휘트니 미술관과 공공도서관 담당자들을 면담하고 연계 교육과정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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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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