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전국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티모시 리(오른쪽) 군과 이영찬 헤드코치.
미국 전역의 청소년 펜서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에서 버지니아의 펜타 올림픽 펜싱 클럽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뉴저지에서 열린 ‘Cobra Super Youth & Cadet’ 대회에서 펜타클럽의 티모시 리 군이 은, 페이스 박 양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또 메달이 수여되는 탑 8까지에도 3명이 올랐다. 미 전역에서 출전한 이번 대회는 내셔널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주요대회 중 하나이다.
올해 70여명이 참가한 14세 남자 에페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티모시 리 군은 전년도 동 대회에서 53등을 기록한 바 있다. 정확히 1년 만에 모든 펜서들이 부러워하는 결승무대에 오르게 된 것이다. 또한 페이스(Faith Park) 양은 Y12, Y14 뿐만 아니라 본인의 나이보다 3~4살 많은 펜서들이 주축인 Cadet대회에서도 3등을 차지해 현지 펜싱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찬 헤드코치는 “우리 클럽은 그룹레슨, 프라이빗 레슨, 심지어 연습시간마저도 코치님들의 섬세한 지도하에 관리, 감독 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이런 체계적인 프로그램 덕분에 우리 클럽 선수들이 타 클럽에 비해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 Y10 Women’s Epee: Yedda Lee(7등) △Y10 Men’s Epee: Aidan Lee(8등) △Y12 Women’s Epee: Faith Park(5등) △Y14 Women’s Epee: Faith Park(동메달) △Y14 Men’s Epee: Timothy Lee(은메달) △Cadet(U17) Women’s Epee: Faith Park(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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