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뉴욕, 캐나다 토론토, 한국에 지사를 둔 ‘푸른 투어’(대표 문 조)가 지난 7월 LA 한인타운 올림픽가에 LA 지사를 오픈했다.

업체 측은 “미 동부 고객만족 최우수 업체로 자리 잡은 ‘푸른 투어’는 동부와 캐나다, 한국에 지사가 있는 여행사로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히 고객들을 책임지는데 필요한 모든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회사 임직원들이 내부 인트라넷을 이용해 고객의 정보와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 불편함을 해결하고 미리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세심한 케어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LA 지사 소감을 밝혔다.

푸른 투어만의 또 다른 강점으로 상품 개발팀이 따로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업체 관계자는 “지사가 많은 만큼 지역 정보에 밝기 때문에 타 여행사와 차별화 된 여행 코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각 지역의 깨끗하고 편안한 호텔 제공과 완벽하게 구축된 지역 네트워크, 체계적인 관광교육과 투어 전담팀 간의 정보 공유로 한층 더 성숙된 서비스와 수준 높은 여행 일정을 제공한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시간 낭비 없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토론토에 지사가 있는 만큼 캐나다 연계상품은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자부한다. 보스턴에서 뉴햄프셔를 거쳐 퀘벡이나 몬트리올까지 이어지는 상품을 비롯해, 토론토로 들어가 퀘백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단풍 길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단지 구경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체험 위주의 갖가지 액티비티를 활용한다. 차를 타고 구경하는 것은 물론이고, 곤돌라를 투어나 현지 하이킹을 하는 등 한국인의 감성에 잘 맞는 상품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LA 지사를 설립한 만큼 실속 있는 LA 인근 관광에도 주력하고 있다. 바쁜 생활로 놓치기 쉬운 LA 인근의 명소를 둘러보는 1일 관광을 59달러에 선보이고 있어 큰 인기다.

매일 운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시니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데, 운전의 불편함을 덜고 가벼운 마음으로 바람 쐬고 싶을 때 제격이라고 한다. 데스밸리까지도 아침 일찍 출발하여 하루 만에 돌아오는 일정이 있는데, 오직 고객 감동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으로 푸른 투어의 강점을 드러낸 상품이다.

서부관광 또한 특별함을 위해 구성된 상품이 많이 있다. 기존의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같은 일반적인 여행 코스에서 페이지, 모뉴먼트벨리, 앤텔롭 캐년 등지로 이이지며 레인보우 브리지 같은 이동이 힘든 지역은 경비행기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완성시킨다. 요세미티의 경우 캠핑과 조합한 상품을 만들어 한번 경험해 본 고객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다.

푸른 투어와 여행을 마친 고객들에게는 자체 만족도 조사 시스템인 ‘해피 콜’을 통해 고객 한분 한분의 경험담을 토대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체 측은 “고객감동과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투어 전담팀과 베스트 가이트팀, 그리고 투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품 개발팀이 선사하는 만족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주소: 3170 W. Olympic Blvd. #A, LA
▲전화: (213)739-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