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 가구 거리의 ‘웨스턴 디자인’(대표 이해봉)은 깨끗하게 정돈된 쇼룸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오랜 사랑을 받는 곳이다. 1, 2층으로 나눠진 총 9,300스퀘어 피트 규모의 대형 매장에 들어서면 필요한 제품을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다.

최첨단의 기술력으로 만들어 세계 최고의 매트리스라 불리는 템퍼-페딕(Tempur-Pedic), 실리(Sealy), 스턴스 앤 포스터(Stearns & Foster)사의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한인타운 유일하게 템퍼-페딕 매트리스 전 모델을 전시하고 있으며, 130년 전통의 스턴스 앤 포스터 제품 또한 한인타운 내에서는 웨스턴 디자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스턴스 앤 포스터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매트리스의 스티칭을 그야말로 한땀 한땀 수놓듯 마감하고, 스프링을 타이타늄으로 만들어 전혀 소리가 나지 않는 탄탄한 내구성과 럭셔리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쇼룸에 전시되어있는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보고 만져볼 수 있어 체험 한 후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죽 제품 또한 ‘SFC’ 소속의 미국 브랜드를 취급한다. ‘SFC’는 원료 수급에 있어 지구의 환경을 헤치지 않으면서 지속 가능한 공급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으로 가구를 생산해 내는 협회를 뜻한다. SFC 소속인 미국 브랜드 ‘옴니아’(Omnia)를 중심으로 진짜 가죽 소파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뛰어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모두 갖춘 다양한 침대, 식탁, 테이블 등도 준비되어 있다.

웨스턴 디자인이 가진 또 다른 강점은 완벽한 주문 제작 가구를 만들어 내는데 있다.

이 대표는 “주문 제작 가구의 기본 컨셉은 나만의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가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기능으로 일상의 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을 탄생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제일 중요한 점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데 있다. 웨스턴 디자인에 맞춤 제작 가구를 의뢰하시면 고객의 생활공간과 기존 가구까지 고려해 상담을 진행한다. 모든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충분한 대안을 제시하며 고객의 의견을 100%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웨스턴 디자인의 편안하고 튼튼한 맞춤 가구 생산은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제질, 규격 그대로의 제품을 완성해 낸다. 꿈에 그리던 가구를 가지게 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설명이다. 소파와 침대를 비롯해 선반, 책장, 책상, 테이블 등 원하는 제품을 크기, 색상, 재질에 구애 받지 않고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이 대표는 또한 “집에 들여놓고 사용하는 가구는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커스텀 가구는 나의 집에 최고로 잘 어울리는 가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의 가구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며,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내구성 있는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아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 가구점으로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커스텀 제작 가구와 명품 매트리스에 주력했는데 알아주는 손님들이 많이 있다. 단골손님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인사도 함께 전했다.

▲주소: 526 N. Western Ave. LA
▲전화: (323)798-5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