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학생 배출, 공공 기여도 등 순위 상위권 휩쓸어
▶ UC 샌디에고 6년 연속 1위… ‘워싱턴 먼슬리’대학 랭킹
일반적인 대학 랭킹과는 달리 재학생들의 경제적 신분 상승이나 저소득층 학생들의 입학 및 졸업률 등 대학의 공공 서비스적 성격을 더욱 중시하는 전국 최우수 대학 랭킹에서 UC 계열 대학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됐다.
공공 부문 기여도를 중시하는 비영리 격월간지 ‘워싱턴 먼슬리’(Washington Monthly)의 전국 종합대학 랭킹 2015년도 순위에서 UC 샌디에고가 올해도 1위에 올라 6년 연속 최우수 대학에 랭크됐다.
워싱턴 먼슬리는 ‘US 뉴스&월드 리포트’와 ‘포브스’ 연례 대학 랭킹에 대항해 공공 부문 및 커뮤니티 기여도에 가장 중점을 두는 대학 랭킹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신분 상승, 경제적 신분 상승 ▶저소득층 학생들의 입학률과 졸업률 ▶최첨단 연구제공 ▶박사학위 과정 이수 ▶공공 서비스 권장 등의 분야를 종합적으로의 평가한다.
즉, 좋은 배경의 가정이나 부유층 학생들보다는 사회적 약자인 학생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말하자면 ‘개천에서 용 날’ 잠재력이 큰 공립대학 등이 더욱 우수한 평가를 받는 랭킹이다.
올해 이 랭킹에서 UC 샌디에고에 이어 UC 리버사이드가 전국 2위에 올랐고, 3위 텍사스 A&M 다음으로 UC 버클리와 스탠포드가 각각 4, 5위, 그리고 UCLA가 6위에 랭크됐다. 상위 6개 대학들 중 UC 계열대가 4개나 포함됐고 스탠포드까지 합하면 탑6 중 5곳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대학들이다.
이밖에 탑10에는 워싱턴주립대-시애틀(7위), 하버드대(8위), 조지아텍(9위), 텍사스주립대-엘파소(10위)가 올랐다. 특히 텍사스주립대-엘파소는 US 뉴스의 전국 최우수 랭킹에는 아예 순위에 오르지 못한 대학인데도 공공 기여도를 중시한 순위에서는 탑10에 포함됐다.
이밖에 캘리포니아 대학들 중에는 UC 샌타바바라가 14위, UC 데이비스가 16위로 20위권에 올랐으며, 칼텍(47위), UC 어바인(51위), USC(65위), UC 샌타크루즈(73위)가 100위권 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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