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한인타운 애난데일에 ‘강남부동산(Gangnam Realty & Management Group)’이 문을 열었다.
대표는 강남중 전 버지니아한인회 회장. 식품유통업에 오래 종사했던 강 대표는 “워싱턴 한인사회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한 지역 부동산 정보를 제공할 자신이 있다”며 “새해에 내 집 마련과 사업체 장만의 꿈을 실현시켜드리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비즈니스 부동산을 전문 취급한다.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 DC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강명희 대표 브로커는 12년 경력의 베테랑. 적은 자금으로 집을 구입하거나 주택에 투자하고픈 고객들에게 확실한 플랜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능력 있고 정직한 에이전트도 모집하는 중이다.
한편 강남부동산은 3일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오픈하우스를 갖고 한인사회에 첫 인사를 했다.
문의 (703)256-3789 사무실, (571)216-2205 강명희, (571)216-4800 강남중
주소 7700 Little River Tnpk., # 204,
Annandale, VA 22003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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