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나 타운하우스를 일반 시중가의 절반으로 제공하는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의 첫 주택 구입자 세미나가 오는 13일 열린다.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는 이날 오전 9시-오후 4시 애난데일의 봉사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어로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의 퍼스트 타임 홈 바이어스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퍼스트 타임 홈 바이어스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카운티 정부가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과 버지니아 주택개발국이 제공하는 6시간의 주택세미나를 수강해야 한다.
교육후에는 수료증이 주어지며 첫 주택 구입자는 수료증을 카운티 주택국에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강좌 후 수료증이 발급되며 유효기간은 1년. 교육 강좌 재 수강자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참석하면 된다.
퍼스트 타임 홈바이어스 프로그램에 신청하기 위해선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로 ▲지난 3년간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다는 증명 ▲연 가정소득(4인 기준)이 2만5,000달러 이상, 7만4,900달러이하라는 증명을 해야 한다.
문의 (703) 354-6345
장소 7700 Littel Rivedr Tnpk #406 Annandale, VA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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