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4개월째 큰 폭의 진전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 이민 분야에서도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비교적 고르게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 국무부가 9일 발표한 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지난 10월 6개월, 11월 8개월, 12월 5개월 진전을 보였던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컷오프 데이트가 2013년 6월13일을 기록, 7개월이나 개선돼 4개월 연속 광폭 진전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 한해 동안 단 한번도 우선 일자가 설정되지 않았던 취업 이민 1,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이번에도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 분야에서는 적게는 1주일부터 많게는 6주까지 진전을 보였다.
5개월 연속 두달 진전을 보였던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B는 2008년 4월1일로 이번에도 6주 개선돼 가족 이민 분야에서 가장 큰 폭의 진척을 보였다.
뒤이어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가 대상인 2A 순위의 영주권 문호는 2013년 4월1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2년 3월22일로 각각 4주씩 진전됐다.
이밖에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2007년 7월8일로 2주,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12월22일로 1주 진전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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