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 눈높이 학원 산하 ‘베터 라이팅 센터’ 디렉터인 서원표 변호사(원내사진)가 최근 사립학교 입학시험 문제집인 ‘SSAT’(사진)를 출간했다. 이번에 펴낸 저서는 동부의 명문 사립학교(보딩스쿨) 지원 학생들을 위한 시험문제집이다.
지난해 발간한 TJ 입시준비를 위한 ‘SHSAT Practice Tests:TJHSST Edition’ 1권과 2권에 이은 세 번째 저서다.
SHSAT 1권과 2권은 인터넷 쇼핑물인 아마존에서 ‘베스트북 2014’에 들었다.
애난데일 눈높이 학원의 서영혜 원장은 “내달 TJ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땡스기빙 연휴에 두 권의 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디렉터는 TJ과학고, 조지타운대 수학과를 거쳐 조지 메이슨대 법과 대학원을 졸업, 2011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법조계 보다는 학생들을 교육계가 적성에 맞고 가르치는 보람이 커 학생 지도 및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2004년부터 11년째 TJ 입시 준비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수학은 물론 법대 대학원 시절 받은 완벽한 라이팅 스킬로 학생들의 영어 문법과 단어, 에세이 지도에 나서고 있다.
책값은 19.95달러.
문의 (703)916-9040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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