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기에는 전국서 최악 수준의 도시라는 오명을 또 다시 받았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스몰 비즈니스 마케팅 업체 ‘텀택닷컴’이 미 전국의 1만2,000개 스몰 비즈니스 소유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LA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D’ 점수를 받았다. 그나마 2012년 낙제점수인 F에서 지난해와 올해 D점수로 한 단계 상승된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구체적으로 LA시는 신규 사업체를 시작하는 여건과 관련해 D점수를 받았으며 보건과 안전규정, 라이선스 규정 등에서도 D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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