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가 제 12회 코러스 축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불런 파크 스페셜 이벤트 센터에서 열리는 코러스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하기 위해서는 현재 중학생 이상 이어야 한다. 노인들도 참가가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행사 당일 식사가 제공된다. 또한 한인연합회가 발행하는 자원봉사자 증명서가 발급된다. 모집인원은 30명. 자원봉사자가 하는 일은 주차안내, 인원수 체크, 본부 상황실 지원, 행사 지원, 무대 셋팅 지원, 행사 지원, 공연 지원, 백스테이지 지원, 안전관리, 불만 접수 등. 자원봉사 시간은 19일(금) 오후 6시-10시, 20일(토)과 21일(일) 오전 10시-오후 10시. 한준용 한인연합회 사무실장은 “8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하게 되면 한인연합회에서는 자원봉사자 증명서를 발급하게 된다”면서 “코러스 축제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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