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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아시안 아메리칸 전문직 여성협회(NAPAW, 회장 비비안 김) 연례 내셔날 트레이닝 컨퍼런스가 열려 ‘성공적인 리더십의 열쇠’에 대해 집중 모색했다.
DC 연방보건부(HHS) 험프리 빌딩에서 16일 하루 종일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건강한 리더의 자질, 리더가 생각하는 법, 리더십의 파워와 중요성, 파워 네트워킹, 리더십 스킬 함양 등이 다각도로 조명됐다. 50여명의 참가자는 연방 정부 여러 기관 인사과(OPM) 수퍼바이저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프레드릭 소토(연방 에너지부 시니어 매니저) 박사는 기조연설에서 사랑, 자긍심, 성실, 정직, 열정, 신뢰, 지혜 등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요소에 대해 설명한 후 ‘성공적인 리더십의 열쇠’ 10가지로 “권한의 평등, 다른 면에서의 시각, 기대목표 확인, 정보 공유, 상대방의 장점 보기, 용서, 협동, 계속 배우려는 자세, 사랑의 피드백, 사람과 목표에 대한 애정”을 들었다.
컨퍼런스에서는 도리타 드레모스 다운(서클 오브 라이트 히스패닉 아웃리치 프로그램 디렉터), 스벳라나 김(‘흰 진주와 나:정치적 난민의 자서전’의 저자), 도티 리(트랜스퍼시픽 커뮤니케이션스 디렉터), 멜리사 젠킨스(국토안보부 프로그램 분석가)씨 등 5명이 강연했다.
비비안 김 회장은 “올해 21회째인 컨퍼런스에서는 각계의 특별 전문가들이 다이내믹한 리더십 에 대한 지식, 이해를 통해 리더십의 중요성과 스킬을 배양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장에는 여러 연방정부기관과 업체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정영희 기자>
DC 연방보건부(HHS) 험프리 빌딩에서 16일 하루 종일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건강한 리더의 자질, 리더가 생각하는 법, 리더십의 파워와 중요성, 파워 네트워킹, 리더십 스킬 함양 등이 다각도로 조명됐다. 50여명의 참가자는 연방 정부 여러 기관 인사과(OPM) 수퍼바이저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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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에서는 도리타 드레모스 다운(서클 오브 라이트 히스패닉 아웃리치 프로그램 디렉터), 스벳라나 김(‘흰 진주와 나:정치적 난민의 자서전’의 저자), 도티 리(트랜스퍼시픽 커뮤니케이션스 디렉터), 멜리사 젠킨스(국토안보부 프로그램 분석가)씨 등 5명이 강연했다.
비비안 김 회장은 “올해 21회째인 컨퍼런스에서는 각계의 특별 전문가들이 다이내믹한 리더십 에 대한 지식, 이해를 통해 리더십의 중요성과 스킬을 배양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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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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