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부동산 마케팅을 위해서는 자신의 웹 사이트를 제작해 이를 충분히 이용해야 합니다.”
에린 카바나 켈러 윌리엄스 부동산 부팀장(레스톤 오피스)은 9일 낮 NVAR(북버지니아 부동산협) 레스톤 사무실에서 열린 코리안 부동산 포럼(의장 정수정)에 초청 강사로 참석, 웹사이트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카바나 부팀장은 “요즘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집을 찾고 있다”면서 “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보다 많은 부동산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바나 부팀장은 “웹 사이트를 만들 때 특정 지역을 특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가령 버지니아 애시번에서 마케팅을 하길 원한다면 자신의 웹 사이트에 그 지역에 대한 정보를 먼저 싣고 바이어와 셀러 웹사이트 등을 링크시키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웹 사이트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넷워크서비스)과 연동시키고 구글(Google) 검색에서 쉽게 이용돼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가령 애시번을 컴퓨터에서 치면 자신의 웹 사이트가 쉽게 발견돼 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정 의장은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집 구매에 대한 정보를 찾기 때문에 이번에 웹 사이트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포럼이 NVAR 훼어팩스 사옥이 아니라 레스톤 사무실에서 열린 것은 행사가 겹쳐졌기 때문이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포럼은 8월 15일과 10월 31일 낮 11시 열린다.
문의 (703)855-8575 정수정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