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개 한인단체 참여
박근혜 대통령 방미 워싱턴환영위원회가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관례에 따라 린다 한 한인연합회장, 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 서재홍 수도권MD한인회장, 장두석 메릴랜드한인회장이 맡았다.
린다 한 회장이 29일 발표한 환영위원회에는 총 32개 단체가 참여했다.
환영부위원장은 김상균 리치몬드한인회장, 찰리 성 하워드한인회장, 김용하 몽고메리 한인회장, 변길웅 페닌슐라 한인회장, 우태창 워싱턴버지니아통합노인회장, 전용운 한미애국총연합회 총재, 최민한 워싱턴대한체육회장, 폴라 박 워싱턴한인무역인협회 이사장, 민명기 이북도민연합회장, 임성환 월남전참전자회 회장, 강필원 한미자유연맹총재, 김용돈 기독군인연합회장, 은영재 한미여성재단 회장, 크리스티나 신 미주여성경제인협회장, 헤롤드 변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이사장, 김광자 워싱턴 정신대문제 대책위원회회장, 이정화 한미문화재단 대표, 이은애 미주한인재단-워싱턴 회장, 김택용 워싱턴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회장, 우성원 MD글로벌 무궁화 포럼지회장, 이승민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장, 이세명 워싱턴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김태환 중부향우회장, 조동열 이사장 등 한인단체장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환영위원회 고문은 이도영, 오석봉, 박규훈 김성래, 정세권, 문흥택, 최병근, 김영천, 최정범 등 전직 한인회장과 정규섭 예비역 해군 제독, 이창복 예비역 준장, 김정윤 예비역 준장, 조삼래 전 워싱턴한인노인회장, 권영구 전 워싱턴 영남향우회장, 박윤식 화랑동지회 회장, 이준구 태권도 원로 사범, 이병희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장, 권동환 한미국총연합회 전 총재 등이 맡았다.
환영준비위원장은 이문형 한인연합회 수석부회장, 환영준비부위원장은 이현석 MD한인태권도협회장, 이경태 한인연합회 사무총장, 한인연합회 사무차장이 맡았다.
환영위원은 이태하 6.25참전 유공자회 회장등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박 대통령은 내달 6일 메릴랜드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특별기편으로 도착하며 이날 저녁 워싱턴 모처에서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문의 (703)354-390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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