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27개 고교가 ‘US 월드 앤 리포트’ 선정 미 전국 최우수 고교 500위에 들었다.
버지니아 매그닛 스쿨인 토마스 제퍼슨(TJ) 과학고는 전국 4위에 올랐으며 윈스턴 처칠고 52위, 위트먼 59위, 랭글리 84위, 풀스빌이 99위로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제임스 매디슨(101), 우튼(105), 리처드 몽고메리(106), 맥클린(107), 웃슨(116), 옥턴(118), 체비체이스(128), 레이크 브래덕(197), 브라이어 우즈(201), 웨스트 스프링필드(207), 훼어팩스(212), 서버나 파크(213), 리버 힐(236), 브로드넥(256), 스쿨 위드아읏 월스(266), 로빈슨(288), 샌틸리(326), 마샬(380), 라우든 카운티(435), 사우스 카운티(452), 벤자민 배네커(461), 헤리티지(46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1위는 텍사스 소재 스쿨 포더 탤런티트 앤 기프티드, 2위는 애리조나 투산 소재 베이시스(BASIS), 3위는 조지아 주 소재 퀴넷 과학고가 차지했다.
순위는 49개주와 워싱턴 DC 등 미 전역 2만 1,000여개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각종 시험 점수와 학업성취도, 교사 대 학생 비율, AP 등 칼리지 레벨의 과목 수강률과 점수 등을 합산해 산출했다. ‘탑 500개 고교’는 AP 시험 응시율과 합격률 등 대학진학율에 있어 최우수인 ‘골드 메달’을 획득한 학교들이다.
자세한 내용은 U.S.뉴스& 월드 리포트 웹(http://www.usnews.com/education/best-high-schools/national-rankings)에 나와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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