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 만들어진 창세 이래로 이 지구상에 태어났던 모든 사람들은 한 사람도 죽음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 죽었습니다. 이 죽음의 사슬은 이 땅 위의 가장 큰 인생의 숙제요, 숙명적 사슬이었습니다. 이 사망의 권세를 이겨 보려고 수많은 철학자도, 인류의 성현들도, 각 종교의 수많은 구도자들도 지금까지 골몰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길을 찾고자 골몰하다가 잘못된 이단으로 흘러가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 뿐 아니라 이 순간도 병상에서, 사고의 현장에서, 생명이 다하는 생사의 기로에서 촉각을 다투며 살길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아! 어찌 인간 스스로 이 어두움의 그림자를 걷어 낼수 있을까? 아! 어찌 이 어두움의 권세를 이 땅에서 몰아내고 깨뜨릴 수 있을까? 그러나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의 사슬이요, 온 세상의 사슬인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 캄캄한 세상에 부활의 새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무덤을 정복하고 죽음을 이기신 새 역사는 이룩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예수 부활하셨네, 인간의 영원한 숙제를 단번에 풀어 주신, 에수님의 부활을 찬양합니다. 인류의 숙명적 운명을 뒤 바꾸어 주신, 에수님의 부활을 온 세상에 선포합니다.
모든 생명들의 최종의 소망을 성취시켜 주신 부활의 예수님을 이번 부활절을 맞이하여 믿음으로 이 큰 축복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여러분 인생의 생명의 선물로 소개합니다, 선사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승리가 여러분의 영혼 위에, 가족 위에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부활의 승리와 축복이 메릴랜드의 모든 교회 위에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부활의 새 역사가 죽음의 권세에서 헤어나오기를 갈망하는 모든 생명들 위에 믿음과 평안으로 소망과 기회로 임하시기를 부활의 첫 열매요, 보증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