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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이민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행사가 버지니아 비엔나에서 열린다.
올네이션스교회(홍원기 목사)는 내달 6일 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 1회 러브 커뮤니티 이웃사랑’ 행사를 통해 건강·법률·회계·학교 진학·보험·부동산 상담 등에 대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내과상담은 민기호 내과의, 한방상담은 문한의원의 문병권 한의사, 치과상담은 앤드류 김 치과의, 일반 소아과 상담은 박동수 전문의, 법률상담은 문&박 합동 법률사무소의 박상근 변호사, 회계 상담은 최민엽 회계사, 진로상담은 홍영주 토마스 제퍼슨고 입학 카운슬러, 보험상담은 곽민우 보험 대표, 부동산 상담은 현대부동산의 정희수 씨와 이세리 씨가 맡는다.
문병권 한의사는 진찰도 하고 침도 놓아주며 박상근 변호사는 이민법, 민법, 상법, 상해 처리에 대해 상담한다. 최민엽 회계사는 개인, 비즈니스, 회계보고, 회사설립에 대해, 홍영주 토마스 제퍼슨고 입학 카운슬러는 토마스 제퍼슨고 입학에 대해 상담한다. 곽민우 보험 대표는 건강보험 및 각종 보험에 대해 상담해주며 현대부동산의 정희수와 이세리 씨는 부동산 투자 및 집 매매에 대해 상담한다.
오전에 한해 홍원기 담임목사의 신앙상담도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에서도 나와 각종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연합회 우대 카드 회원신청을 접수받는다.
한식당 ‘예촌’에서는 행사에 참석하는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점심식권을 제공한다. 가족사진 촬영 무료의 기회도 주어진다.
홍원기 목사는 “항상 이와 같은 행사를 하길 원했는데 이번에 교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 1회 러브 커뮤니티 이웃사랑 행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한인들이 이 행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민우 준비위원은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세리 준비위원도 “이번 행사가 한인들의 이민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올네이션스 교회의 은환표 씨가 대회위원장, 박상근·김동호·김제호·김인하 씨가 고문을 맡았다.
문의 (703)573-3767
장소 8526 Amanda Place,
Vienna, VA 22180
<이창열 기자>
올네이션스교회(홍원기 목사)는 내달 6일 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 1회 러브 커뮤니티 이웃사랑’ 행사를 통해 건강·법률·회계·학교 진학·보험·부동산 상담 등에 대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내과상담은 민기호 내과의, 한방상담은 문한의원의 문병권 한의사, 치과상담은 앤드류 김 치과의, 일반 소아과 상담은 박동수 전문의, 법률상담은 문&박 합동 법률사무소의 박상근 변호사, 회계 상담은 최민엽 회계사, 진로상담은 홍영주 토마스 제퍼슨고 입학 카운슬러, 보험상담은 곽민우 보험 대표, 부동산 상담은 현대부동산의 정희수 씨와 이세리 씨가 맡는다.
문병권 한의사는 진찰도 하고 침도 놓아주며 박상근 변호사는 이민법, 민법, 상법, 상해 처리에 대해 상담한다. 최민엽 회계사는 개인, 비즈니스, 회계보고, 회사설립에 대해, 홍영주 토마스 제퍼슨고 입학 카운슬러는 토마스 제퍼슨고 입학에 대해 상담한다. 곽민우 보험 대표는 건강보험 및 각종 보험에 대해 상담해주며 현대부동산의 정희수와 이세리 씨는 부동산 투자 및 집 매매에 대해 상담한다.
오전에 한해 홍원기 담임목사의 신앙상담도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에서도 나와 각종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연합회 우대 카드 회원신청을 접수받는다.
한식당 ‘예촌’에서는 행사에 참석하는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점심식권을 제공한다. 가족사진 촬영 무료의 기회도 주어진다.
홍원기 목사는 “항상 이와 같은 행사를 하길 원했는데 이번에 교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 1회 러브 커뮤니티 이웃사랑 행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한인들이 이 행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민우 준비위원은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세리 준비위원도 “이번 행사가 한인들의 이민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올네이션스 교회의 은환표 씨가 대회위원장, 박상근·김동호·김제호·김인하 씨가 고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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