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숏 휠베이스 마지막 모델 ‘BA3 파이널 에디션’등
머세데스-벤츠가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벤츠의 전통 오프로더 G클래스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벤츠는 지난주 G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BA3 파이널 에디션’(사진)과 ‘에디션 셀렉트’를 유럽시장에 먼저 출시한다고 밝혔다.
G클래스 BA3 파이널 에디션은 단순히 스페셜 에디션을 넘어 G클래스 숏 휠베이스의 단종을 기념하는 모델로 앞으로 이 모델 이후로는 짧은 G클래스는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차량의 변화로는 AMG에 쓰이던 그릴과 18인치 대형 휠이 들어가며, 인테리어는 블랙 가죽시트와 호두나무 장식, 무드등으로 꾸며진다.
이 모델은 강력한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이 차에 탑재되는 V6 디젤 엔진(S350 블루텍)과 V8 개솔린 엔진(G500)은 각각 211마력, 388마력의 최고출력과 55.1kg·m, 54kg·m의 넉넉한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에디션 셀렉트’는 더욱 세련된 내외관이 특징이다. 두 가지 색상으로 처리된 차체와 18인치 휠, 언더가드, AMG 스포츠 배기시스템을 적용해 개성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