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판정(pre-adjudicated)을 받고 영주권 발급을 대기 중인 취업이민 신청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취업이민 문호가 순항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최근 공개한 사전판정 I-485현황에 따르면 2월 말 현재 사전판정을 받은 I-485는 14만5,96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의 15만1,309건에 비해 5,000건 이상 감소한 것이어서 I-485 사전판정 건수 감소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011회계연도 첫 3개월인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000~3000건씩 줄어든 것에 비하면 2배 정도 속도가 빨라진 셈이다.
특히 이민서비스국이 올해 들어 I-485 인터뷰를 위해 지역 USCIS 사무소에 계류시켜 온 I-485들이 최근 텍사스 서비스 센터(TSC)와 네브래스카 서비스 센터(NSC)로 대거 이관되면서 지역 USCIS 사무실에는 계류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각 지역별로 계류 중인 I-485건수를 보면 2월 말 현재 LA는 319건으로 전월의 430건에 비해 25% 정도 감소했고 샌프란시스코에는 계류 중인 I-485는 1건도 없었다. 시카고는 2건, 휴스턴은 1건만이 남아 있다. 이밖에 뉴저지 뉴왁 10건, 애틀랜타 6건, 샌호제 8건, 뉴욕시 7건으로 계류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역 USCIS 사무소들 중 계류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워싱턴 DC로 334건이다.
한편, 보충서류를 요구받고 대기 중인 I-485 건수는 2월 들어 3,000여건이 감소해 2월 말 현재 4만5,474건으로 집계됐다.
보충서류 대기자들이 가장 많은 지역은 뉴욕시로 2월 말 현재 2,774건인데 전월 대비 200건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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