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리더십 프로그램
▶ ‘프로젝트…’수강생 모집
구세군 나성교회 방과 후 학교 리더십 프로그램 ‘프로젝트 세컨드 찬스’(원장 최준호)가 2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프로젝트 세컨드 찬스’는 중고생들이 죽은 나무에 자연 소재를 이용한 미술공예품을 만들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준호 원장(사진)은 “지난 주 학부모와 사전등록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프로젝트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며 “학생들 스스로가 기획, 홍보, 전시, 작품작업까지 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나무줄기와 다양한 모양이 특징인 만자니터 나무에 자연 소재 수공예
예술품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지난해 작품발표 전시회에서는 상당수의 작품들이 일반에 판매돼 수익금 3,700달러를 파키스탄 수재민 돕기에 기부했다. 특히 전시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참가 학생 22명은 ‘대통령 봉사상’(Presidential Service Award)을 받았다.
최 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창의성을 발휘하는 점에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다”며 “미술공예, 사진, 서사능력, 책임감 등 프로젝트 하나로 다양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안겨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2기 프로젝트 세컨드 찬스는 오는 5월 개강하며, 중고생과 학부모 동시 접수가 가능하다. 올해 완성되는 작품은 일본 지진피해 이재민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구세군 나성교회는 글쓰기, 컴퓨터 교육, 과제수업 등 방과 후 학교 수강생도 모집 중이다. 문의 (213)738-9824, http://pro2nd chance.blogspot.com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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