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재단 배무한 회장 금년 일정·계획 발표
축제재단 배무한 회장(왼쪽)과 허상길 사무총장이 올해 한국의 날 축제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LA 한인축제의 주인은 한인들 모두입니다. LA를 대표하는 다민족·다문화 축제가 될 한인축제에 올해도 한인의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를 화려하게 수놓는 코리안 퍼레이드 등 볼거리와 먹거리의 축제 LA 한국의 날 축제가 올해는 제38회를 맞아 오는 9월22일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가운데 LA 한인축제재단(회장 배무한)이 18일 축제 장터 부스 분양을 시작으로 축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세계화를 향한 우리 문화의 힘, 한류’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를 앞두고 특
히 LA 한인축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행사로 ‘제1회 LA 한인축제재단 골프대회’를 도입해 LA의 다문화 축제로 꾸며지는 한인의 날 축제를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많이 유도할 계획이라고 축제재단 측은 밝혔다.
배무한 회장은 “축제재단 골프대회는 한인 인사들을 초청해 축제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관심과 후원을 이끌기 위한 홍보사업”이라며 “골프대회를 통해 한인사회의 여론과 요구사항에도 귀를 기울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LA 한인축제재단은 올해 축제 운영목표를 ‘한인을 위한 축제, 한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축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축제 중앙무대가 더 커지고 휴게실 및 가족공간이 늘어난다. 햇빛 차단막도 행사장 전체에 설치된다. 또 ▲각 지자체 홍보관 및 농수산 특별전 ▲전통 궁중한복 쇼(전통문화연구소) ▲경기도 도예체험 및 예술단 공연 ▲진도예술단 공연 ▲비빔밥 행사 ▲태권도 공연 등 한국문화 체험 행사도 대폭 늘어났다. 이밖에 2011 글로벌 커리어 엑스포, 외국인 한국가요대회, 스타 워너비 공개오디션, 타커뮤니티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올해는 약 250개의 축제장터 부스가 설치되는데 음식부스는 지난해보다 10개가 축소된 20개로 판매자 수익과 이용자 편의를 고려했다.
허상길 사무총장은 “문화축제로 탈바꿈하는 축제 방향에 맞춰 아이템이 중복된 부수판매는 지양할 것”이라며 “부스 참여자와 축제 참가자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축제재단은 축제 마스코트로 선정한 ‘삽살개’ 1쌍을 조만간 한국에서 데려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삽살개는 축제를 상징하는 홍보 역할을 수행한다. 문의 (213)487-9696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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