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한인 뮤지션으로 구성된 R&B 그룹이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며 음악순위 차트에서 급부상하고 있어 ‘제2의 파이스트 무브먼트’ 탄생의 기대를 높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3인조 첫 싱글앨범 발매
주인공은 지난달 28일 아이튠즈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한 3인조 R&B 그룹 ‘에이지아틱스’(Aziatix·사진)로, 대만의 인기 가수이자 남성그룹 보이스 출신의 한인 니키 리(한국명 이구철)와 2005년 ‘저스트 마이웨이’로 데뷔하며 R&B 소울 가수로 활동해 온 에디(에디 신), 뉴욕 언더그라운드 출신 인기 랩퍼 ‘플로우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솔리드 리더 출신이자 현재 대만의 인기가수를 배출하는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는 정재윤 프로듀서가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결성한 그룹이어서 특히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아이튠스에 최초 공개된 에이지아틱스의 데뷔곡 ‘고’(Go)는 공개 하루 각종 음원사이트들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고 일주일도 안 돼 아이튠스 R&B 차트 30위권(37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앞서 25일 공개된 티져 동영상 또한 공개 2주 만인 8일 현재 14만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힙합그룹으로 떠오른 한인 주도의 ‘파이스트 무브먼트’를 비롯 엄정화, 바네사우, 코코리 등 국내외 인기 스타들이 자신들의 트워터와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 에이지아틱스를 향한 기대와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에이지아틱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지아틱스는 세계 음반시장을 목표로 진정한 뮤지션들이 뭉친 그룹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이나 방송 출연보다는 음악 자체로 승부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보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오는 30일 뉴욕 한인타운에 위치한 클럽 ‘써클’에서 최초의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양승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