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테이트 노스리지(CSUN)의 한 교수가 동료 교수 연구실에 소변을 본 혐의로 기소됐다. 이 학교 티호미르 페트로브(43) 교수는 말다툼을 벌였던 동료 교수에게 보복 차원에서 연구실 앞에 방뇨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방뇨 장면이 카메라에 찍혀 경범죄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라크레센타 지역의 수도요금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라크레센타 수도요금 인상
27일 라크레센타 수도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라크레센타에서 수도를 끌어 오는데 쓴 비용은 1에이커 당 1,449달러로 2008년의 836달러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크레센타 타운의회는 상수원인 풋힐 지역 수도국에서 타 지역에 공금하는 상수도에 추가 세금을 붙이기 때문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요금 인상 외에 다른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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