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치 아큐 허브센터를 개원하고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복치의학회 미주지부 이주호 지부장과 윤원씨, 에드워드 좌씨. <박상혁 기자>
내달 인터넷 동영상 강의
“복부 진단을 통해 인체의 ‘독’을 발견하고 이에 따라 처방한 한약으로 난치병을 치유합니다”
복치의학회 미주지부(지부장 이주호)가 지난해 말 복치 아큐 허브센터를 개원하고 다음달 7일부터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복치교육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실시한다.
복치의학회 미주지부는 한방의 과학화와 세계화를 주창하며 한의약의 우수성을 주류사회에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 복치의학회(회장 노영범) 해외지부 1호점이다. 지난 연말 이주호 복치학회 미주지부장, 한의사 윤원씨와 에드워드 좌씨를 주축으로 3년여 간의 준비 끝에 난치병 전문 한방병원인 ‘복치 아큐 허브센터’를 개원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주호 지부장은 “복치의학은 한방의 과학화를 추구하며 환자 증상에 따라 같은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표준화시킨 한의학”이라며 “2004년 경희대 노영범 교수가 한국 복치의학회를 설립한 후 8년에 걸쳐 치료율이 입증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단 및 처방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순수 학술단체”라고 밝혔다.
한편, 복치의학회 미주지부가 다음달 7일부터 실시하는 복치교육 인터넷 동영상 강의는 25주 프로그램으로 16주 강의를 수료한 후 실습이 이어진다. 문의 (818)985-0006, 이메일 info@bokchiacupuncture.com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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