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빵·담요·청바지 등 한인 저소득층에 전달
사 고
29일 가정상담소서 ‘Jump up with Hope’행사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2011 사랑 나누기 캠페인 ‘Jump up with Hope’이 29일 오전 10시 한인가정상담소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한인 무역업체인 ‘두일 USA’(대표 박진규)가 한인사회 봉사단체들에 전달한 사랑의 선물을 소외된 이웃들과 다시 나누는 사랑 나누기 캠페인입니다. 글라스락, 청바지, 담요 등의 생활용품을 비롯해 사랑의 쌀 나누기 본부에서 지원한 쌀 20포, CGV 영화 관람권과 파리바게뜨 빵 10박스 등 다양한 물품들을 한인 가정폭력 피해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김경희 카운슬링 매니저를 강사로 하는 건강한 부모 교육 세미나가 실시되며 간식시간에 이어 오전 11시 정건오 웃음치료사가 진행하는 즐거운 가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불경기 속에서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이번 행사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2010 사랑 나누기 캠페인 ‘Jump up with Hope’
▲일 시: 2011년 1월29일 오전 10시~정오
▲주 최: 한인가정상담소
▲후 원: 한국일보 미주본사
▲장 소: 한인가정상담소 회의실(3727 W. 6th St. #320 LA)
▲문 의: (213)389-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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