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LA총영사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동포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11년에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열매를 맺는 전기가 마련되길 희망합니다. 또한, 한·미 FTA의 성공적인 비준을 통해 한·미 관계가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한인사회도 화합과 성장의 한해가 되길 바라며 LA 총영사관도 힘을 보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남문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들도 다사다난했던 지난 경인년을 뒤로 하고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주 총연은 복수국적 허용, 재외국민참정권 등 미주 한인사회의 권익을 찾는 다양한 이슈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주 총연은 새해에도 미주 한인사회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서희 민주평통 LA지역협의회 회장
미주 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LA 민주평통은 새해에도 LA 한인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염원을 본국 정부에 적극적으로 전하는 자문역할을 성실히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그 동안 침체에 빠졌던 타운 경기도 살아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LA 한인사회도 희망을 갖고 신묘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
모든 LA 한인들이 2011년에는 더욱 번영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범죄율이 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LA는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또 경제도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LA의 학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 교육계, 정부가 힘을 합쳐 공교육을 더욱 향상시키겠습니다. LA가 최고 수준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시민들과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드립니다.
■정주현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한인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사업뿐 아니라 한인 사회도 크게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도에도 상의 총연은 미주 지역 65개 한인상공회의소와 함께 한인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사업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상공회의소의 활동과 서비스에 대한 한인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해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인 여러분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김춘식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신묘년 새 아침을 맞아 한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호랑이처럼 보고 소처럼 우직하게 행동한다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이라는 말처럼 흔들리지 않고 신중하게 열심히 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LA한인상공회의소는 보다 희망이 넘치는 튼튼한 경제, 품격 있는 미주한인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두루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홍명기 미주동포후원재단 이사장
신묘년 새해에 동포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미주동포후원재단은 지난해 김연아 선수에게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여하고 100만달러 영구기금 조성사업을 시작하는 등 많은 사업을 펼쳤습니다. 설립 5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미주동포후원재단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각 사업별 담당자를 임명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며 동포사회에 더욱 다양하고 알찬 봉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기원합니다.
■미셸 박 스틸 가주조세형평국위원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한인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보여준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는 정치력 신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가주조세형평국위원에 재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인 사회 구성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1년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함께 노력하고 힘을 모은다면 희망과 성공의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한인 여러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