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향한 미래의 주역이 될 한국의 고등학생들이 워싱턴을 방문했다. 부산의 장영실 과학고 1학년생 79명은 13일 워싱턴에 도착, 앞으로 미 우주항공국(NASA)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들 학생들은 NASA 본부에서 NASA의 역할과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또 체험교육센터에서 각종 우주체험을 하게 된다. 장영실과학고 김영 교장은 “학생들의 NASA 방문은 평소 우주개발과 체험 등에 목말라하던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NASA 프로그램이 매년 지속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최첨단 우주과학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 고교생들의 대거 방미는 부산시교육청과 NASA가 추진하던 양 기관의 우주체험 교육프로그램 협의에 따라 성사됐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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