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경상남도와 함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총 3,000억달러를 투자해 2020년 완공 예정인 ‘남해안 시대 프로젝트’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상남도(도지사 김태호) 홍보단이 5일간의 일정으로 지난달 31일 LA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12월 본격 착수하는 ‘남해안 시대 프로젝트’의 홍보와 관계 기관의 협력, 남해안 지역 출신 한인들과의 네트웍 강화에 목적이 있으며, 방문 단장인 윤상기 공보관, 이동규 공보행정담당 사무관, 공보실 박명환, LA경상남도 사무소 정석원 소장이 함께 했다.
경상남도 홍보단, LA시 방문 상호협력 등 논의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남해안 시대’는 남해안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물리적, 산업 경제적 컨텐츠를 활용해 수도권에 필적하는 해양 경제권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윤상기 공보관은 “관광 산업을 비롯해 항공 우주 산업과 조선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 등 고른 분야에 있어서 정부사업으로 추진되어 동북아 5위 경제권 진입과 제2의 지중해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총 3,000억달러에 달하는 투자금액을 정부지원 50%, 지방비 20% 이외에 나머지 30%를 민간자본 투자 유치로 확충할 방침이며 특히 LA 등 미주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자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2일 LA시청 내 허브 웨슨 제10지구 LA시의원 사무실을 방문한 경남 홍보단은 LA시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상호 협력을 다지는 등 향후 LA에서 실시할 투자 유치 설명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기도 했다.
특히 윤 공보관은 “경상남도는 향후 진행될 프로젝트 과정 및 경상남도 관련 소식을 미주 한인들에게 상세히 소개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 및 온라인 매개체의 활용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2일 LA시청 내 허브 웨슨 제10지구 LA시의원 사무실을 방문한 경상남도 윤상기(가운데) 공보관이 남해안 항공 사진을 보여주며 남해안 시대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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