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졸업시즌에 접어든 가운데 LA통합교육구(LAUSD)를 비롯, 남가주 지역 학교 여러 곳에서 한인 수석졸업자(valedictorian)들이 배출되는 등 한인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LAUSD 등 남가주 각 교육구 산하 학교들은 대부분 이달 말까지 학교별로 졸업식을 갖는데 이중 버뱅크고교에서 한인 김이환군이 전교 1등을 차지,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았고, 밴나이스고교에서는 차석 졸업(salutatorian)과 3등을 한인 학생들이 휩쓰는 등 우수성을 과시했다.
밴나이스고교에서는 아르헨티나 한인 출신의 후안 김군이 차석 졸업자로 선정돼 치대전문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유니버시티 오브 더 퍼시픽’ 진학이 결정됐으며, 전교 3등은 한인 증권전문가 기한성씨의 아들인 시어도어 기군이 차지하는 등 한인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또 한인타운 인근 매그닛 스쿨인 LACES의 경우 GPA 4.0 이상인 올해 발레딕토리언 42명 가운데 예일대로 진학하는 조인우군, 브라운대에 합격한 에밀리 이양을 비롯 니콜라스 조, 재클린 정, 헨리 김, 김영재, 제니 이, 메기 이, 이나영, 미셸 박, 데보라 로 등 전체의 4분의 1이 한인학생인 것으로 집계됐다. 어바인 유니버시티고교에서는 최수연, 황지영, 정예린, 김정, 제시카 최, 오드리 김, 실비아 김, 이용훈 앨리사 민, 박숙영, 박수현, 조슈아 라, 송정헌, 송상훈, 탁원상 등 한인 학생 총 15명이 발레딕토리언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 열린 그라나다힐스 차터스쿨 졸업식에서는 45명의 발레딕토리언 중 헤더 차, 앤젤라 정, 제니퍼 현, 앨리샤 이, 그레이스 이, 제니퍼 이, 킴벌리 인, 노우주, 에드먼드 박, 세바스찬 박, 코니 윤 등 11의 한인학생들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동희 기자>
김이환군
후안 김군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