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희망을 쏜다 ‘비전시각장애인센터’ 유민영씨·정요한군

시각장애인 유민영씨가 연주하는 곡에 맞춰 비전 시각장애인센터 관계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유민영씨(왼쪽부터), 추영수 목사, 정요한군, 원경순 전도사. <박상혁 기자>
피아노를 연주하던 민영씨가 입술을 열고 노래한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함께 호흡을 맞추던 요한씨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이들에게 피아노는 세상과의 소통이자 변함없는 친구이며, 내일을 향한 희망이다. LA한인타운에 있는 ‘비전시각장애인센터’(대표 추영수)에는 지난달 반가운 소식이 들려 왔다. 본보를 통해 센터에 피아노가 필요하다는 기사(2008년 12월4일자 보도)를 접한 최창근씨가 자신의 집에 있는 피아노를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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