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C 라디오 <한낮의 가요선물>을 진행하고 있는 탤런트 노현희의 학창시절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이 공개한 이번 사진은 노현희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다.
’중학생 노현희’는 단발머리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게 인상적이다. 고등학교 때 모습은 긴 생머리, 오똑한 콧날, 검고 뚜렷한 눈망울을 가진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네티즌은 노현희의 졸업사진에 대해 이목구비가 지금과 똑같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비슷하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현희는 최근 남편과의 불화설로 인해 심적인 고통을 겪은 바 있다. 그는 20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과의 불화설은 결혼할 때부터 있었다며 불화설은 불화설일 뿐 일하는 아내를 이해해주는 남편이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했다.
2002년 5월 MBC 아나운서 신동진과 웨딩마치를 올린 노현희는 72년생으로 92년 KBS 드라마 <백번 선 본 여자>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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