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클릭스타스 주최, 25일 올피엄 디어터
대한민국 대표 록그룹 윤도현 밴드가 LA에서 콘서트를 펼칩니다.
한인사회 대표신문 한국일보는 LA지역 기획사인 클릭스타스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오는 3월25일(일) 저녁 7시 LA 다운타운 올피엄 디어터에서 윤도현 밴드의 단독 콘서트를 마련합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여성 록커인 마야에 이어 LA를 찾게 되는 윤도현 밴드는 두 시간 여 동안 7집 앨범에 수록된 ‘가을 우체국 앞에서’ ‘오늘은’ ‘나는 나비’를 비롯해 ‘사랑할 거야’ ‘사랑 II’ 등 대표 히트곡들을 활력 넘치는 무대매너와 함께 열창, 팬 여러분을 압도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사노라면‘의 주인공인 인기가수 김장훈(오른쪽)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한층 더 빛내 주게 됩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국민 록그룹으로 자리를 굳힌 윤도현 밴드가 LA 팬들을 위해 펼치게 될 살아 있는 락의 향연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
▲일시: 3월25일(일) 오후 7시
▲장소: 올피엄 디어터 (842 S. Broadway)
▲가격: $100, $70, $40
▲예매처: 한국일보 판매사업국 (323)692-2070, 2068, OC지국 (714)530-6001,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본사 안내센터 (323)733-8800, 코리아타운플라자 본사 안내센터 (213)386-2002, LA뮤직플라자 (213)385-4725, LA동아서적 (213)382-7100, 가든그로브 뮤직타운 (714)636-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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