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명의 작가 최근작 수록
‘일본의 전문… ‘책 출간
일본의 일러스트레이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토랜스에 본사를 둔 ‘아트애즈원’(ARTAs1)은 ‘일본의 전문 일러스트레이트 작가들-1권’(Japanese Professional Illustrators-Vol.1)을 발행했다.
이 책에는 토시유키 후쿠다, 노리오 히코네 및 이마이 툰즈 등 현재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일러스트레이트 작가 43명의 최근 작품들이 수록돼 있다. 책에는 작품의 사용 재료와 특징, 작가 연락처 등도 상세하게 나와 있다.
코지 이시카와 프로젝트 매니저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젊은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캐릭터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는 9월1일부터 반스앤노블과 아마존닷컴 등 대형 서점이나 리틀도쿄 내 키노쿠니야서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4.95달러.
아트애즈원은 일본에서 활동중인 예술가들의 미국 진출을 돕고 있는 예술 에이전트로 일본 커뮤니티의 전화번호부를 발행하는 ‘재팬 퍼블리시티’(Japan Publicity Inc.)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310)515-7100, www.ARTas1.com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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