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을 기다리며
새옷과 전통적 액세서리로 치장한 볼리비아 원주민 마이마라스족이 자체 캘린더로 5514년이 시작되는 21일 새벽 마을에서 가장 높은 산꼭대기에 모여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미녀들과 월드컵
21일 죽국 서부의 청킹에서 개최된 ‘미스 월드 투어리즘’ 선발대회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이 전날 열린 비키니 부문 대회에서 축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번 대회에는 85개 국가에서 출전했다.
덴마크 왕국의 후계자
호주 출신의 덴마크 왕세자비 매리가 21일 남편인 프레데릭 왕자와 가족과 함께 발틱해의 본홀름을 방문하기 위해 배에 탑승한 후 모여든 군중들에게 아들 크리스티안을 보여주고 있다.
비통한 죽음
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 섬에서 19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 21일 현재까지 희생자가 150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자이에서 한 남성이 어린이 사체를 옮기고 있다.
지프의 불을 꺼라
스트 뱅크의 나블러스시에서 이스파엘군과 팔레스타인간의 무력충돌이 발생한 21일 블도저가 팔레스타인의 공격으로 불길에 휩싸인 이스라엘 군 지프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다행히 이날 인명피해는 없었다.
“언론자유를 달라”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국영 TV방송국 앞에 모인 700여 시위대들이 당국의 언론 검열 중단과 야당관련 보도를 확대하라고 촉구한 가운데 어린 시위대원들이 관속에 넣은 TV 셋트를 발로 짓밟아 부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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