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해외한국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고원 시인이 수상자 답사를 하고 있다.
LA와 한국의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신세훈)와 한국문인협회 미주지부는 13일 오후 LA공항 근처 웨스틴 랙스(Westin LAX) 호텔에서 ‘제15회 해외한국문학상 시상식’ 및 ‘제16회 해외한국문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해마다 해외를 돌며 이같은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한국문협의 LA 행사에는 한국서 온 문인 30여명과 미주 문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세훈 이사장은 한국문협 선정 올해의 해외한국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미주의 원로문인 고원 시인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하고, 평생에 걸친 문학적 업적을 기렸다.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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