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개선 통해 수혜 대상 확대
신생아부터 5세까지 어린이들의 무료 프리스쿨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공단체인 ‘퍼스트5 캘리포니아’가 실질적 수혜확충을 목표로 대대적인 구조개혁을 적극 추진한다.
로브 라이너 퍼스트5 의장은 14일 오클랜드 세인트 빈센트 데이케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제정비를 통한 관리구조 개선, 운영체제 및 각종 계약의 합리화 등을 통해 수혜대상 어린이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간의 활동을 일반에게 홍보 ▲행정비용의 통제 ▲이해 문제의 근절 ▲ 계약의 합리화 ▲재정상태 보고 등이 있으며 자금의 투명성을 위해 모든 카운티 커미션들이 3년에 한번씩 주 회계감사원장으로부터 감사를 받도록 되어있다.
또 주 회계감사원과 카운티 커미션이 계약업체를 감사할 수 있으며 요구 사항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자금 사용을 중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라이너 회장은 사업을 시작한 첫 5년 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다음 5년이 지난 5년보다 더욱 알차고 발전하기 위해 개혁을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윌마 챈 주 하원의원은 이 법률을 통해 퍼스트5캘리포니아의 자금이 어린이들을 위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트 5 캘리포니아는 1998년 11월 가주에 거주하는 5세 이하 유아들의 교육, 건강, 탁아와 예비부모들을 위해 쓰이는 프로그램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답배한 갑 당 50센트의 담배 세를 부과하는 주민발의안 10을 통과시킨 후 설립, 여기서 얻어진 기금으로 초기아동 발달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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