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거주 한인 서양화가 탁순애씨가 플로리다 비엔날레 참여 작가로 선정돼 26일까지 플로리다 주립대학 순수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갖고 있다. 플로리다 비엔날레에는 모두 430명의 작가들이 응모, 이중 심사를 거쳐 48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탁씨는 이번 전시에서 추상화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10월31일까지 버지니아 페닌술라 파인 아트센터 주최 비엔날레에도 참여 중이다. 그는 페닌술라 아트센터 비엔날레에 응모한 미 전역 950여명의 작가 중 심사위원이 뽑은 100 여명의 작가에 포함된 것. 탁씨는 동덕여대를 졸업, 프랑스 리용 미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2000년 커네티컷 실버마인 길드 예술센터가 주는 레빙턴 아서상, 2002년 롱비치 아일랜드 예술재단 작가상 등 다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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