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애인 재활협회(회장 이명자)가 8일부터 협회 사무실(35-20 147 St. 플러싱)에서 메디케이드 갱신 무료 대행 업무를 시작했다.
매년 갱신해야 하는 메디케이드는 늦어도 마감일 두 달 전까지는 갱신 신청을 마쳐야 보험혜택에 지장이 없다. 한미장애인 재활협회는 임산부와 어린이를 위한 메디케이드, 전통적인 일반 메디케이드는 물론 최근 장애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메디케이드 바이 인 프로그램도 취급하고 있다.
한편 이명자 회장은 10년 전 뉴욕 주 교통국으로부터 지원 받은 메디케이드 콜 버스 이용자가 년간 1,000명을 넘어서는 등 협회의 장애인 지원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며 올해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인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 재활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부터 실시하는 메디케이드 갱신 대행 업무에 장애인
들은 물론 한인노인들도 적극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718-445-3929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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