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쓰릭픽스 원정대가 지리산 등산 중 한계에 부딪힌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8년 차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 한국살이 5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쓰리픽스 챌린지의 두 번째 코스인 지리산 등반에 도전하는 원정대의 모습이 공개된다. 등산로 초입에 펼쳐지는 자연경관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원정대는 급경사 오르막길에 도착하며 난관을 맞이한다. 이어 원정대는“한라산보다 더 힘든 것 같다”,“빨리 지친다”며 체력적 한계를 호소해 영상을 보던 출연진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 브레인 조나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계단을 올라가던 조나단이 무릎 고통을 호소하며“고등학교 때 사고를 당해 다리에 철심을 넣은 적 있다”며 고백한 것. 또한 쓰리픽스 훈련 당시 악화된 무릎 상태에 등산 금지 진단까지 받은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
결국 조나단은“마지막 산은 갈 수 없을 것 같다”며 선언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조나단이 과연 위기를 극복한 뒤 쓰리픽스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