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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결정나면 소규모 쓰레기업체들, 다 죽을 판…”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싱글홈 단지를 중심으로 지역별 전담업체 지정 등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방식 변경을 추진 중인 가운데 (본보 2024년 12월 20일자 A1면), 소규모의…
[2025-06-05]
PG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보궐선거 민주당 아이샤 브레이브보…
메릴랜드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보궐선거가 지난 3일 실시됐다.지난해 연방 상원에 출마한 안젤라 알소브룩스 이그제큐티브의 당선으로 잔여 임기 2년을 대신할 후임자를 뽑는…
[2025-06-05]
DC 팁 종업원 최저임금 인상 중단
당초 내달 초로 예정됐던 워싱턴 DC의 식당과 헤어스타일리스트 등 팁 종업원들에 대한 최저 임금 인상이 갑작스럽게 중단됐다.워싱턴 DC 시의회는 지난 3일 비상 투표를 통해 다음…
[2025-06-05]
페어팩스 스쿨 존 과속카메라 대폭 늘린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공립학교 등하교 시간에 맞춰 운영되는 스쿨 존 과속카메라가 이번 여름 대폭 늘어나게 됐다.카운티 당국은 오는 7월 초 3개의 과속카메라를, 신학기를 시…
[2025-06-05]
“상식 말했다고 세 남학생 징계 대상이라니…”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이 2일 라우든 카운티 소재 스톤 브릿지 고등학교 락커룸 징계사건에 문제를 제기하며 사건을 연방 당국(교육부와 법무부)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미야…
[2025-06-05]
워싱턴교협, 한국 산불·미얀마 지진 피해 성금전달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는 지난달 ‘한국 산불 및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총 6,193달러를 모금했다. 성금은 지난달 28일 국…
[2025-06-05]
예술과 낭만·모험과 감동 가득한 품격있는 여행
뉴욕 뉴저지 일원의 대표적인 한인 여행사인 동부관광이 ‘여름 특선기획 2선’상품을 선보였다.우선 ‘자녀와 함께하는 이탈리아 역사체험 7박8일 관광’ 상품으로 오는 7월7일과 8월…
[2025-06-05]
[목요 에세이] 꿀꿀이죽과 오늘날의 대한민국
오늘은 한적한 느낌이 스며든 조용한 오후다. 무심코 내다 본 정원 나뭇가지가 빗방울에 흔들린다. 마치 무엇인가 찾는 내 마음처럼! 이 순간 뜬 구름처럼 스쳐가는 부산항 갈매기 그…
[2025-06-05]
뉴욕총영사, 데모크라시 프렙 할렘고교 방문 수업 참관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3일 데모크라시 프렙 할렘고등학교를 방문, 학생들의 과학실험 수업을 참관했다. 이 수업은 마라나노텍(대표 이혜연)의 교보재 후원으로 진행됐다.
[2025-06-05]
예사모 USA, 제17회 청소년 미술대전 수상자 발표
예사모 USA가 제17회 청소년 미술대전을 열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던밸리 올드타판 고교 11학년 이시온 군이 대상을 차지했…
[2025-06-05]
일시적이고 추상적인 ‘집’의 감각 시각화
한인 조각가이자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서진호 작가의 개인전이 6일부터 13일까지 뉴저지 리버엣지에 위치한 아트판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 작가는 ‘Finding Home in Ju…
[2025-06-05]
한인마라톤클럽, 페어필드 하프 마라톤 대회 출전 전원 완주
한인마라톤클럽(KRRC·회장 백성기) 회원 20명이 1일 페어필드 하프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전원 완주했다. 이날 강풍에도 불구 유인걸 코치와 손윤성 회원이 해당 연령 부문에서 …
[2025-06-05]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정기총회, 이 에스더 의장 만장일치 연…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가 지난 31일 퀸즈 베이사이드 거성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연합회는 이 에스더 의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2년 단임제 의장 임기를 의결했다.
[2025-06-05]
뉴욕경동동문회, 2025년도 춘계골프대회
뉴욕경동동문회(회장 신응남)는 지난 1일 베이사이드 클리어뷰 골프코스에서 2025년도 춘계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 동문들은 함께 라운딩하며 친목을 다졌다.
[2025-06-05]
피트니스 체인 ‘에퀴낙스그룹’ 벌금 60만달러
뉴욕주검찰이 최근 피트니스센터 체인 업체인 ‘에퀴낙스그룹’(Equinox Group)에 대해 벌금 60만달러를 부과했다. 피트니스센터 멤버십 중도 해지와 환불 규정을 복잡하게 설…
[2025-06-05]
뉴요커 4명중 1명“삶의 질 나쁘다”
삶의 질과 공공안전에 대한 뉴욕시민들의 만족도가 여전히 낮은 것으로 진단됐다. 정책싱크탱크인 시민예산위원회(CBC)가 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삶의 질에 ‘만족 한다‘…
[2025-06-05]
컬럼비아대, 연방 학자금 지원 못받나
컬럼비아대가 반대유대주의를 방치했다는 이유로 연방정부의 학자금을 지원받는 자격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연방교육부는 4일 컬럼비아대가 차별금지법을 위반해 중부주고등교육위위원회(…
[2025-06-05]
뉴저지한인회, 한인노인 100명에 무료 식사 제공
뉴저지한인회가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달 31일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수상한 꽃돼지 식당에서 한인 100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 노인들과 자원봉사로 참여한 …
[2025-06-05]
아시안 절반 이상, 작년 증오사건 경험
한인들을 포함한 미국내 아시아·태평양계(AAPI) 성인 절반 이상이 지난해 크고 작은 증오사건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
[2025-06-05]
테슬라 발로 찼다고… 한인추정 남성 피격 사망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테슬라 차량을 발로 찼다는 이유로 10대 청소년 운전자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버지니아주 헌던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3…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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