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투데이지는 6일 샌퍼난도 밸리와 할리웃이 LA시로부터 분리, 독립할 경우 LA시의 백인 인구는 4명당 1명 미만의 비율로 줄게 된다고 보도했다. 대신 샌퍼난도밸리는 총인구…
[2002-06-07]지난 10년 동안 LA카운티 주민들의 사망률은 무려 26%가 감소했으며 따라서 카운티 주민의 평균 수명도 전국 평균보다 2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카운티 보건…
[2002-06-07]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에린 브로코비치’가 또 다시 승리했다. 이번에는 실화를 엮은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에서 왈가닥 정의파, 브로코비치로 분한 줄리아 로버츠의 상사이자 변호사…
[2002-06-07]또 산불 8개 건물·3천 애이커 태워 사거스 지난 주말부터 발생한 남가주 지역 산불이 완전 진압되지 않은 가운데 5일 하오 사거스 북쪽 샌프란시스키토 캐년 지역에서 또다른…
[2002-06-07]유타주의 14세 소녀가 5일 자신의 집에서 납치되는 등 침실에서 잠을 자던 어린 소녀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 부모들을 불안스럽게 만들고 있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자면 …
[2002-06-07]최근 연방의회 청문회에 유명인사들이 증인으로 줄줄이 출연, 연예쇼가 되고 있다는 논란이 일각에서 일고 있다. 지난 한달사이에만 권투챔피언 무하메드 알리, 배우 마이클 제이…
[2002-06-07]로버트 뮐러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6일 9.11테러 전 FBI가 심각한 실수를 했다고 시인하고 기구의 전면적인 개편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증…
[2002-06-07]고질적인 재정난에 시달리는 앰트랙이 7월부터 모든 열차운행을 중단할 위험에 놓였다. 앰트랙이 수주 내에 2억달러를 차용하지 못할 경우 7월부터 모든 서비스가 중단될 것이라…
[2002-06-07]연방의회가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트럭과 일반 차량을 분리하기 위해 ‘트럭 프리웨이’를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 ‘트럭 프리웨이’안을 발표한 공화당의 단 영 연방…
[2002-06-07]입추의 여지도 없이 가득 들어찬 옷장을 보면서도 입을 옷 하나 없다는 여자들의 푸념은 남자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 계절이 바뀌면 그 많은 옷 놔두고 또 새 옷을 샤핑하…
[2002-06-07]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친척들을 모시고 갈 식당 하면 꼭 꼽게 되는 로우리스 프라임 립 (Lawry’s Prime Rib). 메뉴라고는 프라임 립 하나밖에 없고 가격도 만만치 않건…
[2002-06-07]손으로 마개를 돌려 따는 ‘스크류 탑’와인은 그동안 싸구려 와인의 대명사였다. 와인의 마개하면 당연히 코르크이고 다운타운 노숙자들이 많이 마시는 ‘나잇트레인 익스프레스’같은 알코…
[2002-06-07]오븐에서 나오자마자 코끝 센서들을 휘감는 피자의 향기. 배달해주는 피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 홈메이드 피자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지만 사실 쉽게 집에서 …
[2002-06-07]주변에 수집을 취미로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자동차부터 시작해 성냥까지 온갖 물건들을 열심히 모으는 사람들을 보면 수집이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아주 흥미 있는…
[2002-06-07]뱃살이 ‘인격’으로 불리며 사회적 지위를 상징하던 시절이 있었다. 다 지지리도 못살던 때의 일이다. 요즘에 뱃살은 오히려 자기관리 실패의 한 상징으로 여겨지곤 한다. 이런 사회…
[2002-06-07]할리웃의 스타일리스트와 멋쟁이들이 붐비는 곳으로 다양한 시대의 옷들을 구비하고 있다. 옛날 양장점에서 만든 독특한 모양의 파티 드레스에서부터 최신 유행하는 프랑스 디자이너의 우아…
[2002-06-07]이튼 새들(Eaton Saddle)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여러 개 된다. 모두 10마일 이내의 짧은 등산로들이지만 여기에서 이 지역 유명한 산을 모두 오를 수 있고 이튼 새들까지…
[2002-06-07]LA 공항 - 샌타모니카 해변 한눈에 낚시 - 피크닉 - 하이킹코스등 유명 한인들은 흑인촌 방문을 꺼려한다. 우범지대라는 인식과 별로 볼 것이 없을 것이라는 편견 때문…
[2002-06-07]▲LA 아동독서 페스티벌-8일 정오부터 오후4시까지 리처드 리오단 중앙도서관(630 W. Fifth St.)에서 열린다. 스토리 텔링과 공작, 음악, 춤등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2002-06-07]플루트를 전공한 음악도 답게 정선아(31·주부)씨는 임신했을 때도 태어날 아기의 지능과 정서를 위해 모차르트와 바하를 연주했었다. 자녀 교육에 열심인 것이 어디 맹자 어머니뿐일까…
[2002-06-07]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