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치과의사 100여명이 다음 달 LA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대규모 무료 진료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로 했다. LA카운티 전역의 저소득층에…
[2014-08-23]바바라 박서 연방 상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이 22일 LA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불법체류 이민자 구제를 위한 이민개혁 방안, 극심한 캘리포니아의 가뭄사태, 캠퍼스 성폭력 문제 …
[2014-08-23]애완견을 데리고도 음식점의 야외 패티오에서 식사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22일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애완견을 음식점 야외공간에 동반하는 행위를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
[2014-08-23]USC 한국학연구소가 북한사회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한국 영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연구소 측은 오는 9월6일부터 이틀 동안 교내 레이 스탁 극장(900 W. 34t…
[2014-08-23]“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선 녹지 확보가 시급합니다”LA 한인타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개발에 앞서 최우선적으로 부족한 녹지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2014-08-23]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나이가 70쯤 되면 문득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언제까지 건강을 유지할까? 덜컥 병이라도 걸리면 누가 나를 보살펴 줄 것인가?” 한 세대 전만해…
[2014-08-23]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나흘째 되던 4월19일 LA 총영사관 입구 오른쪽 벽에 기원소가 처음 차려지고, 애도와 추모의 뜻을 적은 글귀를 사람들이 하나씩 붙이기 시작하면서 평소 …
[2014-08-23]사람이란 밥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정신적 갈증을 가진 존재이다. 정신적 행복을 누릴 때 삶은 보다 균형 잡히고 조화를 이룬다. 해마다 여름이면 남가주 해변에서는 문학인들의 …
[2014-08-23]한인 소상인들에겐 그 어느 해 보다 잔인한 여름이다. 세탁소, 생선가게, 네일업소, 델리 등 리스 재계약을 하지 못해 결국 폐점했거나 문을 닫을 처지에 있다는 한인 소매상들의 소…
[2014-08-23]지극히 일상적이고 사소한 대화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아내: 믹서기가 고장났나봐, 작동이 안되네. 남편: 당신이 뭔가 잘못 만졌겠지. 딸: A 때문에…
[2014-08-23]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대체할 새로운 의류 생산기지로 아프리카가 떠오르면서 LA 다운타운 한인 의류업체들 역시 이 지역 진출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업계에 따르면 아직까…
[2014-08-23]급증하는 전력비 부담으로 태양광 전력설비를 설치하는 주택들이 늘고 있으나 LA 수도전력국(LADWP)의 후속조치 지원으로 실제로 혜택을 받는데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고 있다. …
[2014-08-23]베이컨 가격이 치솟고 있다. 모든 육류가격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돼지고기 중에서 유독 베이컨의 오름 속도가 빠르고, 오름 폭도 크다. 해마다 공급이 줄고 있는 와…
[2014-08-23]미국에서 크레딧 점수를 계산하는 방법이 올 가을부터 소비자들에게 유리하게 변경(본보 8월9일자 A13면)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홈바이어들은 당분간 혜택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워싱…
[2014-08-23]커다란 자루 안에 충전재를 채워 넣어 만든 ‘빈백의자’(Bean Bag Chair·사진)가 어린이 질식사를 일으킬 수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
[2014-08-23]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극심한 가뭄으로 지표면이 상승하는 이상 지각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LA타임스는 UC샌디에고 해양연구…
[2014-08-23]2000년 이후 미국의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단계로 나눈 소득별 계층에서 최고 부유층의 2011년 중간치…
[2014-08-23]퍼거슨 사태를 계기로 경찰관의 몸에 카메라를 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22일 미 언론에 따르면, 전국 각 지방단체는 퍼거슨시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경…
[2014-08-23]퍼거슨 소요 사태를 촉발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28)을 지원하는 기금이 희생자인 흑인 마이클 브라운(18)을 추모하는 성금보다 많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현재 온…
[2014-08-23]서울냉동 박충남 사장이 지난 11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장례예배는 25일 오후 2시30분 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에서 열린다. 연락처 (213)249-0550
[2014-08-23]50만 뉴욕 한인사회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모든 인종과 민족을 하나로 아우른 대화합의 향연이었다.뉴욕 한인사회의 번영을 상징하는 ‘2025 코…
다음달 4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연초부터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아비가일…
백악관은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 엿새째인 6일 민주당이 셧다운 중단 조건으로 내건 요구를 “불법이민자를 돕기 위한 것”으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