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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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태칼럼] 세일즈 택스의 적용
700불짜리 65인치 삼성 TV 을 구입하신 후에 영수증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실제로 지급하시는 액수는 대략 775-800불 정도를 지급하시게 됩니다. 추가로 지급하시는 액수…
[2019-02-13]
[실리콘밸리 기업열전] 자동차 산업 혁명에 도전한다 팬텀 …
첨단 운송 산업의 혁명이 시작됐다. 구글 웨이모 자율 주행 차량의 등장은 마치 19세기에 자동차가 마차를 대신했을 때와 유사하게 운송 산업과 사회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2019-02-13]
아틀라스
한국에서는 호랑이가 담배를 먹던 시절 서양에서는 거인족 신(神)인 티탄족이 크로노스를 왕으로 내세워 황금시대를 다스렸다. 어느 날 왕의 아들인 제우스는 아버지는 물론 티탄족 모두…
[2019-02-13]
용이 태어나려면 개천이 흘러야 한다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계기로 다시금 관심받고 있는 질문이다. ‘국민 모두가 잘사는 포용국가’는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사회라는 것이다. …
[2019-02-13]
음식에 표백제 부은 남성 체포
음식에 표백제를 쏟아부은 남성이 체포됐다. 경찰은 서니베일 세이프웨이를 비롯한 남가주 그로서리에서 수차례 같은 범행을 저지른 데이비드 로어(48, 사진)를 산타클라라카운티에서 체…
[2019-02-13]
SF 충우회장 이취임식
샌프란시스코 충청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오후 4시 오클랜드 고기타임에서 열려 유근배 회장이 취임하고 임선규 회장이 이임했다. 유근배 신임회장은 “향우회 단체인만큼 정치…
[2019-02-13]
맥주 거품과 소변 거품
맥주 거품에도 맛이 있느냐 하는 논란이 있고 싫다고 걷어내고 마시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맥주의 꽃은 거품이다. 맥주의 향이 새는 것을 막고 외부 공기를 차단해 산화를 억제하기 …
[2019-02-13]
수준급 호텔 편리성 패키지 값어치 톡톡
코스코 트래블’(Costco Travel)의 휴가 패키지는 약간의 럭서리를 원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상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썩 괜찮은 옵션이다. 이 패키지는 상급의 숙소, 엄선된 …
[2019-02-13]르노 새 회장, 14일 일본 방문
프랑스 르노그룹의 장 도미니크 세나르 신임 회장이 오는 14일부터 일본을 찾아 닛산자동차 경영진을 만난다. 교차 지분형태로 얽힌 양사 제휴관계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12…
[2019-02-13]모건스탠리, 이번엔 스타트업 공략한다
월가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기업들을 공략하기 위해 1조원을 투자해 캐나다 자산관리 소프트웨어 업체를 인수했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모…
[2019-02-13]OPEC, 올해 석유수요 예상보다 적게 전망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세계 경기 전망이 예상보다 좋지 않다며 올해 석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OPEC은 이달 보고서에서 올해 원유 수요량…
[2019-02-13]
냉장고에 “우유” 말하면 배달해 준다
주부 김 모씨는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계란과 우유가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냉장고에 탑재된 인공지능(AI) 스피커폰을 통해 물건을 주문한다. 냉장고는 GS리테일을 통해 김씨 집에 …
[2019-02-13]
‘힐링의 섬 제주’ 출간한 브렌다 백선우씨
2015년 제주로 이주한 한인 3세 브렌다 백선우(70)씨의 출판기념회가 3월 21일 오클랜드에서 개최된다. 아시안헬스서비스(AHS), KACF-SF(대표 소피아 오-김), EB…
[2019-02-13]바트 산호세 연장구간 테스트 주행
바트 산호세 연장 구간 1차 개통이 다시 11월 1일로 연기됐지만 곧 시험 주행에 들어간다.23억달러가 들어간 프리몬트와 베리에사 10마일 연장 구간의 시험 주행이 이번주 시작될…
[2019-02-13][수필마당] 본 보야즈!
내 외손녀인 사만타가 지난 1월, 크리스마스 휴가가 끝나자 영국으로 떠났다. 그애는 그동안 캐나다의 제일 큰 섬인 빅토리아의 브리티쉬 콜럼비아 대학을 다니다가 영국 런던의 근교인…
[2019-02-13][여성의창] 오로르 뒤팽의 저택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C.N.R de Rueil-Malmaison)에서 대학생활을 할 때 유럽 곳곳을 다녀 보았다. 유명 관광지도 방문했지만 세세한 추억이 떠오르는 곳은 오히…
[2019-02-13]산라파엘 브리지 수리 연기
지난 주말로 예정됐던 580번 프리웨이가 지나는 리치몬드-산라파엘 브리지 수리공사가 18일로 연기됐다.칼트랜스 측은 공사가 18일 밤 9시부터 오전 4시까지 진행되며 10일 정도…
[2019-02-13][신해선 칼럼] 수퍼보울 다음
꼭 1주일이 되었나보다.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법석 요란하던 수퍼보울 LIII이 오는가 했는데 어느새 지났다. 열성극성 풋볼 팬들이 8월, 9월에 오는 새로운 풋볼 시즌을 기다리려…
[2019-02-13]GKS 장학생 선발
국립국제교육원은 국제교육 교류를 촉진하고 국가간 우호증진을 위해 ‘2019 한국정부 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GKS)’을 선발한다. 선발과정 및 초청기간은 석사과정 3년, 박사…
[2019-02-13]가짜 체크 현금화하려던 산호세 여성 2명 체포
가짜 체크로 현금화하려던 산호세 여성 2명이 체포됐다. 밀피타스경찰국은 지난 8일 오후 4시 46분 관계당국의 신고를 받은 체이스은행(37 North Milpitas Boulev…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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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연 4만불… 1 - 2
‘남가주 사랑의 교회’ 이원준 담임목사 부임 - 3
가주서 노동법 위반 업주 처벌 대폭 … 1 - 4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 5
‘K-도넛’, 남가주 진출·본격 확장 - 6
이번엔 ‘먹는 비만약’ 경쟁…알약 위고비, … - 7
에어프랑스 엔진 화재 5천피트 급강하 ‘아찔… - 8
엡스타인 파일서 지웠던 트럼프 사진 복원 - 9ICE 홈디포 급습 한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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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 3분기 4.3% ‘깜짝 성장’…강한… - 12올해 워싱턴DC 식당 92곳 폐업…‘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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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온교회 목회자 체포… 미주 한인교계 … - 14
법정구속 오열→불복..박수홍 친형 부부, 기… - 15
46회째 1등 안나온 파워볼 복권…당첨금 약… - 16
트럼프 “국가안보 위해 그린란드 필요…우리가… - 17MD 로우스 직원, 지게차로 70대 노인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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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칩 중국 밀반입?… “미국 정부, 싱… - 19
‘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 20
‘뉴욕한인의 밤’ 일반한인 참여 문턱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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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니, 관세협정 모든 쟁점에 합의…내년 … - 23워싱턴 일원서 600만명 장거리 여행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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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보험료가 4만불까지… 중산층‘불안… - 25
CBS ‘트럼프 눈치보기’?… ‘이민자 추방… - 26
2명에 모두 7,500달러 장학금 - 27
밀알·노숙자센터에 1,500달러씩 기부 - 28
법무부, 엡스타인 자료 추가 공개… “전용기… - 29
악명 높은 갱단 연루 한인 기소 - 30
21년간 장학금 총 60만 달러 지급
오피니언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안중근의사 유해봉환 사업
권지숙 오후에 피다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경찰 무력사용지침 갱신 의무화’ 입법 초읽기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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