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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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러너스 클럽 회원 9명 필라델피아 마라톤 완주
워싱턴 지역 마라톤 동호회인 ‘해피 러너스 클럽’ 회원 9명이 지난 24일 열린 필라델피아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했다. 이 동호회에 따르면 마라톤 70회 완주에 도전한 도호은 회원…
[2024-11-26]
“도산 안창호 선생 보러 오세요”
미주 최초 한인촌 파차프 캠프 사진 전시회가 내달 1일(일)까지 연장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이사장 김태환)는 당초 전시회를 오는…
[2024-11-26]
“김장문화의 공동체 정신 전해지길”
참가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김장문화 행사를 체험하고 있다.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지난 22일 저녁 DC 소재 마틴 루터 킹 기념도서관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
[2024-11-26]
글로벌 컨설팅그룹 액센츄어 CFO에 버지니아 한인 1.5세…
버지니아 비엔나에 거주 중인 앤지 박씨(사진)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Accenture) 기업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에 발탁됐다. 액센츄어는 12월1일 자로 앤지 박…
[2024-11-26]“오바마케어 자동갱신 요주의”
오바마케어 기존 가입자들은 내달 15일까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오바마케어가 자동 갱신이 된다. 심연식 오바마케어 보험 에이전트는 21일 “현재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는 기존 가…
[2024-11-26]애난데일 아파트서 화재, 2명 부상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2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23일 오전 2시경 아…
[2024-11-26]MD 인디언 헤드 하이웨이서 보행자 사망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소재 인디언 헤드 하이웨이에서 차에 치여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차 운전자는 현장에 있지 않고 뺑소니를 쳤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
[2024-11-26]VA 매나세스 상가 주차장서 총격…1명 사망
버지니아 매나세스 지역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됐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지난 23일 저녁 9시09분경 매…
[2024-11-26]
워싱턴 판다 “반가워, 첫눈”
눈밭에서 구르며 노는 것을 좋아하는 판다에게 겨울은 가장 반가운 계절이다. 워싱턴 DC 국립동물원의 판다도 지난 22일 잠깐이나마 눈발이 날리자 모처럼 밖으로 나와 첫눈을 맞이했…
[2024-11-26]추수감사절 연휴, DC 나들이 가볼까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들이 삼아 워싱턴 DC에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연휴라 비교적 한산한 도심을 걸으며 소화도 시키고 거리 풍경을 감상해도 좋다. 다양한 행사가…
[2024-11-26]경비행기 조종 버지니아 한인, 뉴욕 인근서 추락사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의 한인이 경비행기를 조종하다가 추락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49세의 Seuk Kim(김세욱) 씨로 지난 24일 메릴랜드에서 뉴욕 알바니로 …
[2024-11-26]
“김치 담그기, 재미있었어요”…문화원 김장 행사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지난 22일 DC에서 ‘김장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박종택 한국문화원장(맨앞 오른쪽), 패트리스 커닝햄 요리사(오른쪽…
[2024-11-26]
Korea Boulevard
애난데일의 236 도로(영문명 Little River Turnpike)의 일부 구간이 ‘코리아 블러바드’란 새로운 명칭을 얻게 될 전망이다.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는 …
[2024-11-26]추수감사절 연휴 뉴욕일원 공항 역대급으로 붐빈다
올해 추수감사절 시즌 뉴욕일원 공항 이용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뉴욕·뉴저지항만청은 24일 “11월25일~12월2일 8일간 추수감사절 시즌, 뉴욕의 JFK, 라과디아…
[2024-11-26]
제시카 티쉬 NYPD 신임국장 업무시작
뉴욕시경(NYPD)을 새롭게 이끌어 갈 제시카 티쉬(왼쪽) 신임국장이 25일 공식 임명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NYPD 179년 역사상 두 번째 여성 국장이 된 티쉬 신임국…
[2024-11-26]
디모스 연회장 김정수 회장 한미충효회에 성금전달
퀸즈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 김정수(오른쪽) 회장이 추수감사절에 앞서 25일 한미충효회 임형빈 회장에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평소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2024-11-26]
차세대 육성위한 한인 육사생도들과의 만남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 은 한인 차대세 육성을 위한 일환으로 23일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한인생도 및 한인 중고등생들과…
[2024-11-26]연말 개인정보·신분 도용 사기‘기승’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최근 온라인으로 선물용품을 구입한 40대 한인 송모씨는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하나 받았다. 배송 관련 확인이 필요하다며 개인정보 확인과 특정 링크 접속…
[2024-11-26]
다트머스대 한인학생 장원씨 사망 관련 사교클럽, 미성년자 …
지난 여름 발생한 다트머스대 한인 학생 장원(사진)씨 사망과 관련해 이 대학 사교클럽 회원 2명이 미성년자 음주 제공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 당국은 장씨의 사인을 익사라고 밝히면…
[2024-11-26]
‘아뮈제 앙상블’ 감사를 나누는 가을음악회 성황
‘아뮈제 앙상블’은 17일 롱아일랜드 칼플레이스에 있는 한울림교회(담임 김원재 목사)에서 ‘감사를 나누는 가을 음악회’를 열고 따뜻한 사랑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세리 총 음악감…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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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운전자 광란의 110마일 추격전 체포 - 2
“꼼짝 마”… CHP ‘암행순찰차’ 떴다 - 3
한인 모텔·식당 ‘마약 소굴 방치’ 피소 - 4
LA-뉴욕 고속열차 프로젝트 ‘시동’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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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 9
미 동부도 홍수… 뉴욕 지하철 물에 잠겨 - 10뉴욕주 저소득층 150만명 건강보험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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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리스트는 없다?”… 트럼프 지지자… - 12
LA 올림픽 개막 ‘3년 앞으로’ - 1360대 한인, 샤워장서 몰래 촬영하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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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몰카 한인 체포 벗은 남성 신체 촬영 - 15사람을 찾습니다 - 과거 뉴욕거주 경은영씨·성균관대 졸업 박정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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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문호 ‘꽁꽁’… 일부 ‘역주행’ - 18
독립운동가 김창세 박사 네 아들 그들은 왜 … - 19
대림대 학생 3명 뉴욕한인회서 인턴 활동 - 20USC 재정난… 감원 등 대대적 긴축 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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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뉴욕동문회, 하계 야유회 - 22
‘게릴라 폭우’ 워싱턴 강타…일부 도로 침수 - 23중국계 아내 가족살해 용의자 구치소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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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김석환 예비역 대… - 26“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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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편의점 축제’ 300여명 참석 - 28VA 한인학생 3명, 내셔널 메릿 대학후원장학생에
- 29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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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조성에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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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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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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