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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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빛 대학도 봄학기 개강 연기
가든 그로브 코리아타운 중심에 위치한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신부 토마스 이)에서 운영하는 ‘은빛대학’이 코로나 바이러스 19 감염 우려로 인해서 2020년 봄학기 개강을 당초…
[2020-02-26]
‘코로나’ 우려 프로그램 중단
코로나바이러스 19에 감염되면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이 될 수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대표적 시니어 단체인 OC 한미노인회(회장 신영균, 이사장 김혜릭)가 프로그램을 잠정적으로 중…
[2020-02-26][단상] 첫 소셜 연금을 받고서
미국 땅에 이민 와서 37년 동안 소셜 시큐리티 택스를 내고 첫 소셜 연금을 받았다. 그 긴 세월 매달 소셜 시큐리티 택스라는 적금을 붓고 만기를 맞은 기분이다. 더 이상 택스를…
[2020-02-26]트롯은 아무나 하나
요즘 어딜 가도 트롯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뽕포유 유산슬에 이어 레드 수트로 쭉 빼 입고 흥마저 고급지게 내는 미스터 트롯이 정점을 찍고 있다.“ 아니 저렇게 생겨서 그런 노…
[2020-02-26]불안과 불확실의 시기
우리는 우려와 불확실성의 불안에 쌓여있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가 언제 어떻게 끝날지 모른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재해가 일단 수그러들면 북한문제가 다시 부상할 것이다.최근 …
[2020-02-26]
기세등등한 코로나 기뢰
[2020-02-26]‘종이 돌멩이’를 집어 들자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은 상식이다. 미국헌법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한민국 헌법만 봐도 제1조 제2항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
[2020-02-26]노랫사이 가요교실 2일 휴강
매주 월요일 JJ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는 노랫사이 가요교실(강사 헬렌 오)이 3.1절 행사로 휴강한다. 오 강사는 “3.1절 행사는 한인들이 함께하는 국가적 행사이며 많은 한인들이…
[2020-02-26]샌 오노프레 핵발전소 철거중
지난 24일 남가주 에디슨사는 샌 오노프레 핵발전소 철거 작업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 발전소는 2012년 증기 발생기에서 발생한 작은 방사성 누출로 인해 발전소가 오…
[2020-02-26]‘길에서 임산부 분만 도운’ 경관 화제
지난 24일 오전 오션사이드 경찰관들이 길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7시 30분께 경찰은 한 남성으로부터 다급한 목소리로 그와 부인이 (산부인…
[2020-02-26]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도 퇴원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발병 진원지인 우한에서 2차에 걸쳐 미라마 해병대 공군기지에 수송된 232명 중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UCSD 병원에서 …
[2020-02-26]
한식당 우미옥에 권총강도 침입 현금 강탈
지난 21일 콘보이에 위치한 전통 설렁탕 맛집으로 소문나 한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업 중인 우미옥에 히스패닉계 전 직원 이삭 테일러(22세)가 들어와 권총으로 직원을 위협하고 현…
[2020-02-26]
‘유관순의 날’ 제정 기념 대규모 3.1절 행사
‘유관순의 날’ 제정 기념 3.1절 101주년 행사가 오는 3월 2일 오전 10시에 발보아팍의 프라도 연회장(549 El Prado, San Diego)에서 열린다. 올해는 유관…
[2020-02-26]
[문화재의 뒤안길 - 누정] 자연과 소박한 어울림…백성 삶…
누정(樓亭)이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의 줄임말이다. 전국적으로 300개 이상의 정자가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문화재청은 지난해 전국의 시도 지정 누정문화재의 가치를 재검토해 …
[2020-02-26][로터리] 길동이를 위하여
옛날 옛적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 열 사람이 모여 공동체를 구성했다. 열 명은 함께 일하고 공동생산한 것을 공평하게 나누고, 분쟁이 생기면 마을회의에서 다수결로 정하기로 했다…
[2020-02-26][백상논단] 지속되는 불확실성, 미국 민주당 경선
4년마다 그래 왔듯이 오는 11월의 미국 대선이 세계적 관심사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주도한 하원발 탄핵도 불발로 끝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도전은 기정사실이며…
[2020-02-26][사설] 이 와중에 또 기업 옥죄겠다니
공정거래위원회가 25일 간접거래를 통한 계열사 부당지원까지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행위로 간주, 심사지침에 근거해 제재한다고 밝혔다. 제3자를 매개로 총수 개인회사에 일감을 몰아줘…
[2020-02-26][사설] 이젠 상황을 직시할 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빠르게 확산되는데도 정부는 방역도 제대로 못 하고 되레 낙관론만 펴며 희망고문을 해왔다. 25일 확진자가 1,000명에 육박하는 등…
[2020-02-26][만파식적 萬波息笛] 엘긴 마블
유네스코(UNESCO)의 로고는 파르테논 신전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 신전이 유럽 문화의 원류인 고대 그리스 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임을 잘 보여준다. 파르테논 신전은 그리스의 수도…
[2020-02-26][여명] 코로나19 위기를 자산으로
대한민국과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한창이다. 한때 엄청난 사망자와 확진자가 발생하고 우한 봉쇄까지 단행한 중국을 얕잡아봤던 우리를 이제는 이스라엘 등 세계 각국에서 중국처…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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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2
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3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4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5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 6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7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8
‘걸리면 골이다’… 손흥민, 2년 만에 해트… - 9
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 10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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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12
“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때문” - 13[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골프 자신감
- 14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라두카누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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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16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17
사라졌던 바로크 거장 ‘루벤스’ 작품 공개 - 18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9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20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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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나일 감염자 4명 올해 첫 LA 카운… - 22
연내 추가 2회 인하 시사에도… 이사들 시각… - 23
타운 한복판 사유지 무단 노숙자촌 ‘철거’ … - 24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25
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26
커크 암살 파장… 진영 갈등 심화에 표현 자… - 27캔맥주·콜라 가격 계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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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9
NYT “트럼프 반언론 수법… 굴복 않겠다” - 30
[주말 뭐 볼까 OTT] “입양한 7세 여아…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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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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