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활약중인 박세리와 박지은이 롤렉스가 수여하는 2001년 LPGA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한…
[2001-02-07]5일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 폭설이 쏟아져 곳곳에서 교통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내린 폭설로 뉴저지 북부 지역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는 1피트 가…
[2001-02-07]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미국공산당(Communist Party USA)이 7월6일부터 8일 3일간 밀리워키주 위스콘신 대학 캠퍼스에서 제 27차 전당대회를 갖는다. 맨하탄 …
[2001-02-07]지난 6년간의 최 호경기가 지나고 경기침체가 시작되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에서 한달 사이에 두번이나 이자를 내리고 신임 부시행정부에서는 세금 감면을 서두르고 있다. 많은 법인단체…
[2001-02-07]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뷔통’이 유명해 진 데는 빛 바랜 가방의 역할이 컸다. 구찌, 카르텔, 피에르 가르뎅 등 유명 명품점들이 밀집한 파리 샹젤리제의 ‘루이뷔통’ 본점 부틱에는 …
[2001-02-07]신임 대통령 부시는 선거유세 할 때부터 미국 공립학교들의 교육제도 향상을 외쳐왔다. 이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선거공약을 지켜야 될 것이다. 나도 늘 미국 교육제도에 불만이 있…
[2001-02-07]하얀 파도가 쉴새없이 밀려오는 바닷가, 차가운 해풍이 훑고 가는 백사장 위로 하릴없는 갈매기 떼들이 배회하는 해안선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산책로에는 겨울 바다의 한가로움을 즐기…
[2001-02-07]곰이 다니는 길목에 큰 돌을 줄에 달아놓으면 미련한 곰은 누가 자기의 길을 막고 있다고 화가 나서 머리로 받아낸다. 그러면 그 돌은 다시 밀려갔다가 돌아와 곰의 머리를 치게 되고…
[2001-02-07]가슴 속 간직했던 소중하고 특별한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스 데이가 되면 연인이나 부부들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멋진 사랑의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해 분주하다. 최근 들어 밸런타인스…
[2001-02-07]현재 서북미 지역의 전력공급은 3월까지 겨우 버틸 정도의 심각한 상황으로 또다시 한파가 몰아칠 경우 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그러나 타 지역에서의 전기구입이나 …
[2001-02-07]새로운 세기의 첫 달이 벌써 지났다. 송구영신 모임에 정신없이 쫓아다니고 오색 불꽃놀이가 스페이스 니들 위 밤하늘을 요란스럽게 수놓으며 새 천년의 도래를 경축한 것이 바로 어제 …
[2001-02-07]말리부는 가는 곳마다 좋은데 특히 은밀한 데이트 장소로는 언덕 위에서 바라다보는 일몰이 장관인 세라 수녀원과 말리부 라군(Lagoon) 주립비치 등이 있다. 말리부 라군에…
[2001-02-07]서북미 한인학교협의회(회장 이민노)의 첫 이사회가 10일 오후 6시 시택 매리오트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인준하고 이사회 운영계획…
[2001-02-07]‘서편제’의 임권택 감독이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한 영화‘춘향뎐’이 시애틀 다운타운 이집션 극장에서 5일부터 4일간 상영되고 있다. 이 영화의 수입사인 LOT47는 LA 뉴아트…
[2001-02-07]국가 유공자나 그 유족들이 한국 국적을 상실해도 한국정부가 지급하는 보훈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한국 정부는 작년 말‘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을 개정…
[2001-02-07]"사랑을 고백할 때는 멀홀랜드 드라이브로 가라"는 말이 있다. LA 시내는 물론 멀리 시원한 태평양의 물결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이 곳은 대낮의 탁 트인 경치뿐 아니라 신비스러…
[2001-02-07]레이크우드 시의회는 5일 시 전역에 산재해 있는 6개 섹스 관련 업소의 강제 이전을 골자로 하는 시조례를 통과시켰다. 시 관계자는“규모가 3배나 큰 타코마시는 단 2개의 섹스 …
[2001-02-07]30세의 한인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주가를 좌우하는 투자 선임분석가로 활약하고 있다. 워싱턴 대학(UW)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한 크리스 서씨(사진)는 미국내 5대 경영 컨설…
[2001-02-07]헬기관광 사랑을 고백하는 장소로 LA 상공은 더 없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1년중 헬기 관광회사가 가장 바쁜 날은 밸런타인스 데이라고 한다. 헬리콥터 관광 패키…
[2001-02-07]피살된 키르기스탄 출신의 우편주문 신부는 남편 및 자기 집에 세 들어 살던 20대 청년의 공모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검찰은 마운트 레이크 테라…
[2001-02-07]‘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