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경찰관이 쉬는 날을 이용해 야학(夜學)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전북 군산경찰서 서수파출소 함철호(咸喆皓ㆍ33ㆍ사진) 순경은 지난해5월부터 군산시 미원동 ‘청학야학…
[2001-03-08]휠체어타고 국토횡단 모금…개그맨 황기순씨 52대 기증 97년 외화를 밀반출, 필리핀의 카지노에서 탕진했다가 검찰에 적발된 개그맨 황기순(38)씨가 속죄의 뜻으로 시작한 휠체어 국…
[2001-03-08]가슴 통증으로 워싱턴 소재 조지 워싱턴대학 부속병원에 입원, 혈관확장수술을 받은 딕 체니 부통령이 6일 아침 퇴원했다. 체니 부통령은 당분간 자택에서 요양할 것으로 알려졌…
[2001-03-07]독서, 조각그림 맞추기, 체스 등 지적 노력이 요구되는 취미생활을 즐기면 TV만 시청하며 여가를 보내는 경우보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로버…
[2001-03-07]국제 우주정거장(ISS)에서 사상 첫 승무원 현장 교대가 이뤄진다. 8일 미항공우주국(NASA)은 국제우주정거장 ‘알파’에서 승무원 현장 교대 임무를 수행할 7명의 승무원들…
[2001-03-07]지난 25년간 4번이나 심장마비를 일으켰던 딕 체니 부통령이 5일 또다시 병원에 입원하자 그가 임기를 제대로 마칠 수 있겠느냐는 수군거림이 일고 있다. 전통적으로 미국의 부통령직…
[2001-03-07]청소년 폭력문제 전문가들은 교내 총격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첫 번째 수순은 진정한 학내 분위기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기탄없이 대화를…
[2001-03-07]"법원을 출입하다 보면 한인관련 케이스 중에는 문화적 차이로 인해 재판을 받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되지만 통역관이 지켜야 할 의무 때문에 안타까움만 가슴에 안고 돌아오게 됩니다.…
[2001-03-07]지난 96년 10월부터 4년여 동안 대한항공 미주지역 운송·운영 보좌관 및 LA국제공항 지점장을 지낸 전준범이사가 본사 객실 승무부 책임자로 발령 받아 5일 귀국했다. 이날…
[2001-03-07]크리스틴 정 변호사가 중국계, 중동계 변호사와 함께 1일 타운내 윌셔가에 ‘관, 모태레비 & 정 합동법률회사(Kwan, Motallebi & Chong, LLP)’를 오픈했다. …
[2001-03-07]민주 평통 LA지역협의회는 15일 오전 11시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연례 통일활동 기금모금골프대회(대회장 최계옥)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LA총영사관…
[2001-03-07]영주권 세미나가 11일 오후 7시 은혜연합감리교회(211 S. Pacific Ave. Glendale 91204)에서 열린다. 강사는 이민법 전문 제인 정씨. (818)241-9…
[2001-03-07]신광여중고동문회는 17일 오후 6시30분 가디나문화센터(15435 S. Western Ave. Secound Flower Gardena 90249)에서 정기모임을 갖는다. 황경숙…
[2001-03-07]우리종합병원(원장 안승록·266 S. Harvard Bl.)은 31일까지 무료야간진료를 실시한다. 안승록 원장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보험이 없는 동포들을 돕고싶어 무료진찰을 시…
[2001-03-07]펄프아트공예 무료강습이 4월 3일부터 매주 화, 목, 토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 2797 W. 11th St. LA 90006에서 열린다. 펄프아트공예는 펄프를 이…
[2001-03-07]"저는 전희주입니다. 올해 46세이고 서울 대신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저는 지난 74년 뉴욕으로 이민왔습니다. 75년 미군으로 한국에서 1년간 근무했습니다. 임진강 건너…
[2001-03-07]LA인근을 비롯한 남가주 전역의 프리웨이가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이용자들의 불평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앰트랙은 LA부터 샌디에고 다운타운까지 2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기차…
[2001-03-07]포모나에 소재한 웨스턴 대학이 4년 이상의 긴 법적, 정치적 투쟁 끝에 남가주 최초의 수의과 대학 신설 허가를 5일 얻어냈다. 사립대학인 웨스턴 수의과 대학은 따라서 캘리…
[2001-03-07]피크닉간 2세아기 연못에 빠져 익사 친지들이 모여 피크닉을 즐기는 사이 가족 시야에서 빠져나온 2세 남아가 마일 스케어팍 안의 연못에 빠져 익사했다. 파운틴 밸리에 …
[2001-03-07]오리건주의 안락사 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였던 한 캘리포니아 여성이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자 ‘품위 있게 죽는 방법’으로 안락사를 선택한 후 독극물을 탄 크랜…
[2001-03-07]‘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