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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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장학금 신청 서둘러야
서북미 한국청년 연합(회장 이정주)은 빌 게이츠가 저소득층 소수계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돕기 위해 지난 99년 설립한‘게이츠 밀레니엄 장학재단(GMS)’의 장학금 신청 마감일이 2…
[2002-01-14]식품가격 경쟁 ‘핫’
샘스클럽, 코스코 같은 대형 디스카운트 스토어와 전국적인 수퍼마켓 체인간의 식품가격 경쟁이 불을 튀기고 있다. 식품가격 경쟁에 제일 먼저 불을 붙인 것은 샘스클럽의 모회사인 월…
[2002-01-14]시애틀교육구‘과욕’구설수
시애틀 교육구가 초중고생들의 학업의욕을 북돋기 위해 과도하게 높은 목표를 세워 탁상공론이라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시애틀 학교위원회는 지난 9일 학생들의 워싱턴학력평가고사(…
[2002-01-14]’감기’ 생약으로 다스린다
콧물, 재채기 나는 감기의 계절. 아직 뾰족한 묘약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인류는 수백년 동안 꽃의 액기스, 식물의 뿌리, 기름, 식품 등으로 감기증상을 완화시키고 달래 왔다. 현대…
[2002-01-14]"남보다 두드러지면 학비보조 더 받는다"
4년제 주립대학은 4만달러, 사립대학은 9만달러에 이르는 학비는 부모들에게 커다란 짐이다. 그러나 연간 680억달러가 학비보조로 지정되어 있다. 부모들이 조금만 더 관심을 쓰면 …
[2002-01-14]약값 반으로 ‘뚝’
의료보험이 있다고 해도 미국인들은 코-페이로 연간 평균 500∼1,000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이를 반으로 줄이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공짜 샘플을 요청한다.-의사들은 무…
[2002-01-14]쿠바 전통 재즈음악 볼레로와조화
사탕수수와 시가 그리고 혁명으로 채색된 나라 쿠바에는 또 하나가 있다. 그들만의 음악. 중절모에 헐렁헐렁한 셔츠를 걸치고 시가를 피며 음악을 하다가 많게는 80세가 훌쩍 넘은 노…
[2002-01-14]흑인 고전무용 4편
아서 미첼이 이끄는 ‘댄스 디어터 오브 할렘’은 바흐, 블로흐, 카차투리안 등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4편의 작품을 무대 위에 올린다. 18일부터 3일간 세리토스 퍼포밍아츠센터. …
[2002-01-14]훌히오 이글레시아스 ‘팝’의무대
러브송의 황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오랜만에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지난 30년간 76장의 사랑노래 앨범을 발표하며 여성들의 영원한 연인으로 새겨진 이글레시아스의 음반은 전…
[2002-01-14]’돈 조반니’ 공연
1787년 프라하에서 초연된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는 에스파냐의 잘생긴 바람둥이 ‘돈 조반니’ (돈 후안으로 더 익숙하다)가 주인공으로 시골처녀 등을 상대로 분별 없는 …
[2002-01-14]게티박물관 ‘로마기행’ 전시
지난 8일부터 게티박물관에서 계속되는 전시회 ‘로마기행’ (Rome on the Grand Tour)은 18세기 영국식 귀족정치가 활짝 핀 ‘영원의 도시’ 로마를 구경하는 자리다…
[2002-01-14]패사디나 심퍼니 연주
패사디나 심포니(지휘 조지 매스터)가 19일 밤 8시 드뷔시와 홀스트의 명곡을 선사한다. 패사디나 시빅 오디토리엄(300 E. Green St.)에서 열리는 이 무대에서는 …
[2002-01-14]이작 펄만의 ‘쉰들러스 리스트’
바이얼린 천재로 불리는 이작 펄만의 29일 세리토스 공연이 전회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무대에서 펄만은 피아니스트 자넷 굿맨 구겐하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스라엘 …
[2002-01-14]흉기는 물론 감기약도 금지
규칙을 모르고서는 지킬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몰랐다고 해서 대가를 치르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 LA인근 학교에서 한인학생 5명이 흉기소지로 퇴학처분을 당하는…
[2002-01-14]"가주, 저소득층 융자없이 주립대 90%갈수 있다"
미국내 대학 학비부담은 어느 곳에 살고 있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다시 말해서 어느 주에 사느냐에 따라 대학진학의 기회는 주어질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
[2002-01-14]황수정 간통혐의 부인
황수정이 강모씨와 성관계를 맺었고 유부남인 줄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대해서는 검찰과 서로 엇갈렸다. 또 강씨는 성관계는 일부에서 제기한 7번이 아니라 4회라…
[2002-01-14]심혜진, 시트콤 ‘대박가족’ 출연
심혜진이 시트콤에 출연한다. 심혜진은 후속으로 3월 방송될 예정인 SBS TV (연출 김영섭)에 출연,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그가 맡을 배역은 남편과 별거중으로 언니 …
[2002-01-14]이미선 ‘제2의 김유미 꿈꾼다’
“사극에서 만나요” 2001 MBC 신인 탤런트 이미선(23)이제 2의 김유미를 꿈꾸고 있다. 이미선은 165cmㆍ45kg, 아담 사이즈의 한국형 미인. 하지만 얇…
[2002-01-14]최경주 7위 9언더 271타
올해 PGA투어 3년차인 ‘탱크’ 최경주(33)가 새해를 기다렸다는 듯이 첫 기회에 ‘탑10’ 성적을 신고했다. 올 시즌의 첫 대회인 소니오픈(총상금 400만달러)을 공동 7위로…
[2002-01-14]프레이타스에 판정패
브라질 출신의 ‘KO 아티스트’ 아셀리노 프레이타스(WBO 수퍼페더급 세계챔피언·30승29KO), 쿠바 출신의 ‘테크닉 교과서’ 호엘 카사마요(WBA 수퍼페더급 세계챔피언·26승…
[200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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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2
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3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4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5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6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 7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8
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9
미등록 기획사 의혹…경찰, 강동원·씨엘 수사… - 10
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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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안성재 레스토랑 ‘모수’에 불만.… - 12
김종국 뺨쳤다!..방탄소년단 뷔·RM, 역대… - 13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4
박태환, 고3 때 장만한 잠실 집 공개.. … - 15
‘걸리면 골이다’… 손흥민, 2년 만에 해트… - 16
“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때문” - 17
[주말 뭐 볼까 OTT] “입양한 7세 여아… - 18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19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20
메타, 고해상도의 첫 스마트 안경 출시
- 21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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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23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24[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25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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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7
타운 한복판 사유지 무단 노숙자촌 ‘철거’ … - 28[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29[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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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암살 파장… 진영 갈등 심화에 표현 자…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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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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