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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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번영기회 삼자”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정홍택)는 7일 팰리세디움대원연회장에서 ‘2001 연례만찬’을 갖고 한미 양국의 경제 발전을 기원하고 지상사들의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연…
[2001-12-10]불황극복 성공사례 첫 주인공
9.11 테러 사건 이후 관광객 감소와 경기 침체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워싱턴DC의 소규모 사업체들의 생존 전략을 지난 3일부터 연재하고 있는 워싱턴포스트지가 첫번째 주인공으로 …
[2001-12-10]미, 빈 라덴 은신처 맹폭
미군은 9일 폭격기와 전투기를 동원해 오사마 빈 라덴의 최후 은신처로 추정되는 토라 보라 산악지대에 맹폭을 가하는등 미군의 빈 라덴 ‘사냥’ 공세가 한층 강화됐다. 또 탈레…
[2001-12-10]PS234 개교 반대
붕괴된 월드트레이드센터 인근에 위치한 PS234 초등학교의 학부모들이 내년 1월2일부터 학교를 다시 열겠다는 뉴욕시 교육위원회의 방침에 반대하고 나섰다. 지난 5일 300여…
[2001-12-10]‘빌 게이츠’ 장학생 선발
빌 게이츠 장학재단은 대학재학생과 2002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대상으로 2002~2003년 장학생을 선발한다. ▲제출서류: 3.30~4.0점 이상의 GPA 성적표 ▲신청자격:…
[2001-12-10]렌트 비규제 건물 렌트 껑충
렌트 안정법 규제를 받지 않는 건물주들이 5∼40%의 높은 렌트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이사할 아파트를 찾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뉴욕시 렌트…
[2001-12-10]쿠도 빈스 커피, 타주서도 문의 쇄도
뉴욕한인 식품협회의 쿠도 빈스 커피 사업이 뉴욕 일원 회원들 뿐 아니라 워싱턴과 버지니아 등 타 주 거주 한인 델리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뉴욕 타임스가 쿠도 빈…
[2001-12-10]플러싱 보이스클럽 증축
청소년들의 활동 중심센터 보이스클럽이 7일 플러싱 41로드 건물에서 증축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1957년 창립된 이 보이스클럽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보이스 클럽으로 청소년…
[2001-12-10]화재피해 회원 돕기로
뉴저지 한인세탁협회(회장 한태희)는 6일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2년 세탁인의 밤 행사와 사회 봉사 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지난 11월2…
[2001-12-10]한인사회 온정 전하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영인)도 오는 20일 롱아일랜드 소재 한국인참전용사의 집을 방문, 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 6년째 방문하는 롱아일랜드 한국참전용사의 집…
[2001-12-10]맛, 이미지 홍보 우선돼야
퀸즈 프랜시스루이스고교 1학년에 재학중인 이수진(16)양은 ‘떡국’을 주제로 리포트를 쓰고 있다. 이양의 학급에서는 최근 한국 전통음식을 선정해 리포트를 써오라는 숙제를 내줬기 …
[2001-12-10]소수계 차별 공직자
공직자가 소수계를 상대로 인종차별 행위를 할 경우 형사법으로 처벌 가능케 하는 법안이 뉴저지주 상원을 통과해 팰리세이즈 팍 샌디 파버 시장의 한인 비하 공문서 발송을 인종차별 행…
[2001-12-10]연방소득세율 내년에도 소폭 낮아져
내년부터 봉급생활자들의 월급 봉투가 올해보다는 다소 두툼해진다. 지난 7월 연방 감세법 통과에 따라 원천 징세율이 낮아져 내년 1월1일부터 대부분의 봉급생활자들은 1주에 5~1…
[2001-12-10]경제침체 내년 4월 끝나
미국의 경제 침체는 2002년 4월까지 종식돼 내년 2/4분기에는 성장이 4% 수준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블루칩 이코노믹 인디케이터 최신 조사가 전망했다. …
[2001-12-10]뉴저지 공무원 소수계 고용 기피
뉴저지주 시정부 공무원 중 소수계가 차지하는 숫자는 전체 인구 비율로 볼 때 지나치게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뉴저지주 지역 신문 레코드가 버겐 카운티와 패세익 카운티 소재 …
[2001-12-10]유박사 돕기 채혈 교회동참 본격화
희귀한 신장암에 걸린 유희길 박사를 살리기 위한 채혈 행사에 교회가 본격적으로 참가하기 시작했다. 9일 낮 교회로는 처음으로 뉴저지 장로교회(목사 김창길)에서 채혈 행사가 열려 …
[2001-12-10]“건설인 권익보호 앞장”
플러싱에서 ‘크리스탈 윈도우스 앤 도어스 시스템사’를 운영하는 허종구씨가 뉴욕한인건설인협회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허 신임회장은 8일 플러싱 서울 플라자에서 열린 ‘2002년…
[2001-12-10]무심코 뱉은 “I will kill you” 형사처벌 받을…
한국식으로 타 인종에게 위협적인 욕설을 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비비안 김 라클랜드카운티 검사는 8일 뉴욕한인청소년센터가 주최한 ‘청소년 범죄 실태와 예방’ 세미나에서 …
[2001-12-10]수학, 과학 경시대회 시상식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뉴욕메트로지부(회장 김영록 박사)가 지난달 24일 브롱스 과학교교에서 개최한 제8회 수학 및 과학 경시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8일 뉴욕한인회관에서 1…
[2001-12-10]볼링협회장 배 볼링대회서 이천일씨 개인전 우승
이천일(뉴저지)씨가 제15회 뉴욕한인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씨는 9일 퀸즈 우드사이드 34레인 볼링장에서 벌어진 대회 개인전 결승에서 3게임 합…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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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불법정치자금 김민석·부동산 투기 이한… - 2
이란 “미국과 대화 무의미”…트럼프 핵협상 … - 3
이란 핵시설 상당부분 온전…아직 핵연료 저장… - 4
에어인디아 추락 사망자 274명으로 늘어…블… - 5
합성마약 ‘야바’ 16억원어치 밀반입한 태국… - 6
LA 다운타운 통행 금지 가이드 - 7
대통령실 로고 ‘용산’ 뺀다 새로운 업무 표… - 8
또 뒤짚힌 연방법원 판결… LA 주 방위군 … - 9
외교 원한다더니… “트럼프 핵협상이 중동전쟁… - 10
트럼프,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사실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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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핵 시설 첫 공습… 전쟁 불… - 12
군부 투톱 잃은 이란 “가혹한 응징”… 초긴… - 13
수십년간 핵 개발한 이란…핵무기 보유 눈앞에… - 14
이 대통령 나토 참석 긍정 검토… ‘실용외교… - 15
‘차명 부동산 논란’ 오광수 민정수석 낙마 - 16
50개주서 14일 ‘노 킹스’ 反트럼… 1 - 17
5대 그룹 총수 만난 이 대통령 “통상 위기… - 18
BTS 정국, 日 우익 모자 착용 논란에 입… - 19
‘신비주의’ 베일 벗는 4050 여배우들…유… - 20
이스라엘 공습에 흔들린 코스피, 2900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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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더니..박수홍 친형, 항소심서 ‘20억… - 22
美해병대 ‘이민단속 반대시위’ LA 현장 투… - 23
부동산 개발업체, LA 산불 피해 주택 ‘싹… - 24
체육교사가 또 아동 성학대 - 25
병원에선 고혈압인데, 실제로는 정상… 가짜고… - 26
‘싸이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멤버 전격 … - 27
뉴욕시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새롭게 정비 한 - 28
“월마트·아마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 - 29
![[KCSS]](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12/20250612150036681.jpg)
[KCSS] “시니어 메디·메디 신청 동시에… - 30
미시간大 “6월 美소비심리 반등”…관세휴전에…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스승들
무차별적 이민 단속도, 폭력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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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열악한 타운 인프라 개선해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인지오류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다시 책장을 정리하며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가면을 벗어던진 화가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개빈 뉴섬
-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시애틀 등산로 들머리의 한국정원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민주당의 집안싸움, 교통정리가 시급하다
지사별 뉴스
영아 사망 관련 그레이스 유, 5년 징역형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주방위군 투입 중단 명령 하급심 판결 일시 효력 정지
VA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애난데일에‘Seoul Blvd’도로명
인도 여객기 추락 폭발… 290명 사망 ‘참사’
242명을 태운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가 인구 500만 명 규모 도시에 추락해 29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구사일생으로…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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