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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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주택시장지수 개선…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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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국 한인 채용시험
유엔 사무국은 유엔 본부 및 지역사무소서 근무할 신규직원을 충원하기 위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별 경쟁시험을 실시한다. 2003년 2월초 뉴욕과 서울에서 동시에 실시될 …
[2002-07-15]주지사 출마등록서류 가져간 인사 무려 30명 육박
하와이 선거관리국 자료 입수 오는 9월 하와이주 예비선거에서 주지사에 출마할 목적으로 선거관리국으로부터 등록서류를 가져간 인사가 무려 3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07-15]’선셋 온더 비치’행사 축소문제 놓고
많은 호놀룰루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이키키 ‘비치의 석양’ 행사의 축소안을 두고 호놀룰루시의회와 시행정부간에 이견이 심화되고 있다. 호놀룰루 시의회는 경제개발정책의 일…
[2002-07-15]UH출신 사보비치
미 프로농구(NBA)에 하와이대학 출신 선수가 뛰게 되었다. 올해초까지 하와이대학교 농구팀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레인보우 워리어스’ 돌풍을 몰고왔던 프레드랙 사보비치가 NBA의…
[2002-07-15]“자원봉사의 보람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6월 한달간 지구촌을 온통 뜨겁게 달구어 놓았던 2002 한인월드컵 대회에 해외동포 자원봉사자로 역사적 현장을 지키고 돌아온 하와이 한인자원봉사자 4명이 지난 10일 본보 …
[2002-07-15]하와이 한인사회 ‘상담기관 절실하다’
대학진학 시즌 때마다 하와이 한인 부모들은 자녀들의 대학진학문제에 대해 상담을 할 곳이 없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자녀들의 대학진학이 코앞으로 임박했는데 자녀의 성적으로 본…
[2002-07-15]하와이 한인관광업계 원화환율 하락 특수 기대
미달러에 대한 원화환율이 1달러 1200원대가 무너지며 한국인들의 해외방문이 늘고 있어 하와이의 경우도 올여름 관광업계 특수가 예상된다. 월드컵이 끝난 7월부터 하와이를 찾는 …
[2002-07-15]하와이 한인청년상의 ‘생명을 위한 달리기’ 참가
한인청년상공회의소(회장 아멘다 장)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매직 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생명을 위한 달리기(Relay for Life)’행사에 참가한다.’릴레이 포…
[2002-07-15]하와이 호텔경기 2년 걸려야 회복
호스피탈리티 어드바이저 & 스미스 트래블 리서치사 호텔업계 분석보고서 하와이주 내 호텔업계 경영상담전문 업체인 호스피탈리티 어드바이저사와 스미스 트래블 리서치사가 12일 내…
[2002-07-15]처음으로 비 하와이언계 입학 허용방침
하와이 원주민계 혈통 학생들의 사립학교인 카메하메하 스쿨 측이 1962년 이후 처음으로 비 하와이언계 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그러나 카메하메하 스쿨측의 이러한…
[2002-07-15]신고와이키키 훌라쇼 막내릴 위기
와이키키에서 6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훌라 쇼가 8월까지 후원사를 찾지 못하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 훌라쇼를 후원하고 있는 호간패밀리재단은 11일 "훌라쇼를 위해 …
[2002-07-15]"단신 종합"
12세 소년이 이웃트럭 훔쳐 엄마가 발견하고 경찰 신고 카네오헤에 거주하는 12세 소년이 이웃집 트럭을 훔쳐 달아났다가 이를 발견한 모친이 경찰에 신고, 소년이 체포됐다. …
[2002-07-15]“신뢰할 수 있는 정부 만들겠다”
오는 11월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의 불라고야비치 후보(현 연방하원의원)와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되는 공화당의 짐 라이언 후보(현 주검찰총장)가 주내 소수계 언론을 대상으…
[2002-07-15]‘자연과 나눈 동심 화폭에 담아’
신록이 우거진 공원에서 자연과 나눈 동심을 화폭에 담아내는 제3회 한국일보 어린이 미술대회가 13일 스코키 홈우즈팍에서 개최됐다.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
[2002-07-15]가짜 위생검사관‘요주의’
시카고 다운타운 인근의 한 한인 식당이 시카고 시청 위생검사관을 사칭한 남성으로부터 피해를 당할 뻔한 사례가 발생, 한인 식당업주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UIC대학 근처에…
[2002-07-15]온가족이 휴가내어 봉사
코스타(북미 유학생 수양회)에서 봉사자로 일하고 있는 송재호 간사는 올해로 9년째 공항 라이드를 해오고 있다. 마땅히 젊은이들을 위해 도울 방법을 찾지못했던 송간사는 조금이나마…
[2002-07-15]“춤엔 대화가 필요 없어요”
“평생 춤만 추고 싶어요” 노스이스턴 일리노이 대학 소속 ‘앙상블 에스빠뇨 스페니쉬 댄스그룹(Ensemble Espanol Spanish Dance Theater)’에서 활…
[2002-07-15]레인 에반스의원‘반갑습니다’
레인 에반스 연방 하원의원(민주·일리노이·17지구)이 14일 한인 커뮤니티를 방문, 한인 커뮤니티와의 공식적인 채널을 구축했다. 래디슨 호텔에서 마련될 이번 상견례에는 조찬조씨를…
[2002-07-15]환율 더 내린다
원·달러 평균환율이 올 4분기에는 현재 시세보다 40원 낮은 1,140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내년 6월께는 현재보다 100원 가량 낮은 1,075원에 이를 것이라…
[2002-07-13]미 2분기 제조업지수 2년내 최고치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6월중 지난 2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11일 나타나 완연한 제조업 회복세를 뒷받침했다. 권위있는 제조업연맹/MAPI 분기 지수들 …
[20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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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공화당에 정치… - 2
“매장 냉동고에 알몸 상태 여의사 시신 발견… - 3
김건희특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자택… - 4
“美日, 5천억 달러대 투자펀드 첫 사용처로… - 5
트럼프 “베네수정권, 테러단체지정…오가는 제… - 6
트럼프 “CBS 더 나빠져” 파라마운트에 불… - 7
호주 총격범과 몸싸움 끝에 숨진 60대 부부… - 8
‘유례없는 홍수’ 워싱턴주서 차량 침수돼 운… - 9
강경화 대사, 트럼프에 신임장 제정…트럼프,… - 10
“내가 먼저 죽으면 어머니 간병은…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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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음료 사 와서, 후배 때려”..팝핀… - 12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 - 13
마지막 페니…올해 찍은 1센트 동전 232세… - 14
출퇴근길에 갇힌 한인들… ‘시간·건강·돈’ … - 15
여성운동가들에 거친 욕설 마크롱 부인, ‘어… - 16
“얼굴 망가지면 다른 남자 못 만날 것”…태… - 17
“그동안 감사”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 - 18
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 19
에어프레미아, 연말 할인 프로모션 - 20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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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또 3% 올라 사상 최고치 경… - 22
백악관 비서실장 “관세 정책에 엄청난 내부 … - 23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5회 - 24
트럼프 “17일 밤 대국민연설”…지지율 하락… - 25
‘단골 손님’ 박나래·이이경은 없었다..MB… - 26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 27
현대차·기아, 美서 400만대에 도난 방지 … - 28
김하성 ATL과 전격 계약 ‘1년 2000만… - 29
착한 일만 하면 천국 간다?… 교인 상당수 … - 30
‘尹 관저이전 특혜’ 김오진 前국토차관 구속…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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